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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회의원 2차 파면 투표 앞두고 야권 반대운동 총력 2025-08-22 11:56:59
= 대만에서 야당 국민당 소속 입법위원(국회의원)에 대한 2차 파면(국민소환 격)을 앞두고 야권이 반대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친중' 성향의 제1야당인 국민당 소속 한궈워 입법원장(국회의장)과 루슈옌 타이중 시장 등은 전날 중부 타이중과 난터우 등지에서...
美 방위비 증액 요구 속 대만 내년 국방예산 23%↑…GDP의 3.32% 2025-08-21 16:51:20
예산은 2천31억대만달러(약 9조3천억원)로 15.1% 증액됐다. 이날 확정된 총예산안은 9월께 입법원(국회)에 제출된다. 현재 입법원은 어느 당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가운데 야당인 국민당이 근소한 차이로 원내 1당이어서 입법원 심사 과정에서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inishmore@yna.co.kr (끝)...
네타냐후 비난받은 호주 총리 "난 외국 지도자 존중" 2025-08-20 20:36:20
"호주는 다음 달 유엔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며 "이는 두 국가 해법, 가자지구 휴전, 인질 석방에 관한 국제적 동력을 강화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보수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2028년 차기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호주의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철회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jhpark@yna.co.kr...
부인 공금 횡령 의혹에 '발목'…퇴진 위기 몰린 스페인 총리 2025-08-20 17:06:44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1야당인 국민당(PPP) 지지율은 33.3%다. 야당은 산체스 총리의 사퇴를 요구했다. 국민당 소속 한 의원은 이번 고메스 기소와 관련해 X(옛 트위터)에 “스페인은 반려동물을 제외하면 무혐의 측근이 하나도 없는 총리를 가질 이유가 없다”며 “산체스는 당장 사임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산체스...
동생 이어 부인까지 '부패 혐의' 수사…퇴진 압박 받는 총리 2025-08-20 11:43:12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야당인 국민당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줄곧 총리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세르히오 사야스 국민당 의원은 이번 고메스 기소와 관련해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페인은 반려동물을 제외하면 무혐의 측근이 하나도 없는 총리를 가질 이유가 없다”며 “산체스는 당장 사임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스페인 역대급 산불에 '산티아고 순례길' 일부 폐쇄 2025-08-19 11:04:30
전국적인 대규모 협정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야당인 국민당(PP)은 이를 "주의를 딴 데로 돌리려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중앙 정부가 산불 대비 계획을 부실하게 세웠으며 대응을 위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대만 '2차 파면·원전재가동 국민투표' 앞두고 여야 공방 치열 2025-08-18 12:38:01
= 대만에서 야당 국민당 소속 입법위원(국회의원) 2차 파면(국민소환 격)과 원전 재가동 관련 국민투표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18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친미·독립' 성향 집권 민진당과 '친중' 성향 국민당은 오는 23일 실시하는 2차 파면과 국민투표를 앞두고...
中과 단절 수위 높이는 대만…여권 포기 강제에 열병식 금지까지 2025-08-15 16:04:29
있다고 강조했다. 대만에서 친중 성향 야당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에 대한 파면(국민소환) 투표가 모두 부결된 가운데 집권당은 본토와의 대립 국면을 강화하며 지지층 결집과 내부 위기 돌파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맞은 이날 라이 총통은 전쟁의 교훈에 빗대 사실상 중국을...
대만, 내주 원전 재가동 국민투표…라이칭더 총통, 반대 촉구 2025-08-14 12:27:52
장치전 부입법원장(국회부의장) 등 국민당 소속 지역 입법위원 7명에 대한 추가 파면(국민소환) 투표도 진행된다. 소식통은 줘룽타이 대만 행정원장(총리 격)이 2차 파면 투표가 끝난 후 부분 개각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만 첫 '중국 국적' 국회의원 나오나…비례대표 승계 전망 2025-08-12 12:37:38
선거에서 총의석수 113석 가운데 친중 성향의 야당 국민당(52석),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진당(51석)에 이어 8석을 확보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이와 관련해 류스팡 내정부장(내무장관 격)은 기자들과 만나 국적법 규정에 따라 '이중 국적을 보유한 중화민국(대만) 국민은 국적 제한이 있는 공직에 취임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