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짜 항공권 드려요" 은밀한 제안에 혹했다가…'날벼락' 2025-03-05 15:20:23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높았던 2017~2021년 증가한 뒤 감소했지만, 최근 국내 시세가 상승하면서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관세청은 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를 웃도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현상으로 밀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고환율과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금 시세는 국제 시세 대비...
관세청, 금 밀수 집중 단속…"김치 프리미엄 차익 노려" 2025-03-05 10:42:05
시세가 국제 시세를 웃도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현상으로 밀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고환율과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국내 금 시세는 국제 시세보다 1kg 당 1천400만∼2천700만원 높게 형성되고 있다. 일본의 소비세(10%) 탈루를 위해 한국이 밀수 경유지로 악용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국내 직접...
마약 밀수해 유통한 20대 남녀 송치…범행 가담한 이유가 2025-02-24 10:35:13
혐의를 받는다. 통관책인 A씨는 미국에서 국제 우편으로 고농축 액상 대마 700g을 인천공항세관을 통해 들여오려다가 발각됐다. A씨는 이미 국내로 들여온 마약류를 자기 집에서 소분하기도 했다. B씨는 판매상이 주택가 에어컨 실외기 등에 마약을 은닉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합성 대마를 경기 수원시 등에...
"알바비 많이 준대서"…12만명분 마약 유통한 20대 두 명 검거 2025-02-24 10:08:26
5월 인천공항세관이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들어오는 고농축 액상 대마 700g을 적발하자 이를 추적해 A씨를 검거했다. 부산 세관은 추가 수사를 거쳐 A씨의 여죄를 밝혀냈다. 부산 세관은 수사 과정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베트남발 합성 대마 1.2㎏를 경기 수원에서 유통한 B씨의 존재를 추가 확인했다. 그는...
中에 韓다이어트약 등 반입했다 마약수사 잇따라…당국 주의당부 2025-02-17 15:29:34
A씨가 한국 병원에서 처방받은 다이어트약을 국제특급우편(EMS)으로 배송받았다가 이달 초 중국 당국의 수사 대상이 됐다. 약품 안에 중국에서 마약 전용 가능성 때문에 반입 금지된 성분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공안(경찰)은 A씨에게 취보후심(取保候審·보증인이나 보석금을 조건으로 하는 불구속 수사) 통보를 하...
관세청, 프랑스발 우편서 신종 마약물질 발견 2025-02-12 09:31:24
관세청, 프랑스발 우편서 신종 마약물질 발견 식약처, 신규 임시 마약류로 등록…"마약류 대용으로 유통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신종 합성 마약 물질을 적발해 임시 마약류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신종 마약 물질은 프랑스발 국제우편에서 반입된 정체불명의...
[팩트체크] 우리나라에서 우표가 사라진다? 2025-02-12 07:20:00
우편물에 우표 사용 0.7% 불과…우취 인구도 줄어 국제우편 등에 우표 사용…기념우표 상징성 여전해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40~50대 이상이라면 어릴 적에 우표를 붙여 친구나 친척 등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낸 추억을 대부분 갖고 있다. 이처럼 우표는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중요한 송달 수단인 우편의...
유명 백화점 카페가 이럴 줄은…"농약 들어간 차 팔았다" 발칵 2025-02-11 20:32:46
않고 국제우편(EMS) 등을 통해 불법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명 백화점 카페 2곳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해 무려 총 1만5890잔의 차·음료류를 판매하며 8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A사 대표는 식약처 및 관계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불법 반입한 제품에 한글...
'불법 반입' 대만 우롱차 백화점 카페서 판매한 업자 적발 2025-02-11 09:07:43
약 2개월간 대만에서 티백 형태의 우롱차, 홍차 등을 국제우편(EMS) 등으로 불법 반입한 뒤 같은 해 4월부터 약 5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백화점 카페 2곳에서 위반 제품을 사용해 차, 음료류 총 1만5천890잔, 약 8천만 원 상당을 조리·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사 대표는 식약처 등 관계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위반...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알고 보니 '마약 소굴' 2025-02-05 12:56:20
있는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MDMA나 케타민과 같은 마약류를 커피나 비타민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한 뒤 중간 판매책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거나 SNS를 통해 유흥주점 업주나 도우미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도우미들은 SNS나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베트남인들이 유흥주점 등에서 마약류를 투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