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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미래 IMA 1호 지정…자본시장발 ‘머니무브’ 본격화 2025-11-19 15:56:06
원 역할을 강화한다. 회사채 시장도 변화가 예상된다. 중수익형 IMA의 핵심 투자 대상인 BBB급 이상 기업대출·회사채에 수요가 유입될 수 있어서다. IMA는 만기를 7년까지도 설계할 수 있어 중장기 투자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은행 의존도를 낮추고 증권 기반의 장기 조달 창구를 확보하는 효과가...
인력양성, 제도개선, 공익활동…국민과 산업 잇는 '든든한 가교' 2025-11-19 15:33:10
경기캠퍼스도 열었다. 정보기술(IT) 강의실을 활용한 ‘배터리 데이터 분석전문가 과정’ 및 ‘품질전문가 양성 과정’ 등 업계 수요를 반영한 신규 교육과정을 오는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의 만족도는 평균 9.6점에 이른다. 협회는 매년 300여 명의 예비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이 아카데미를 ‘K-배터리 인재...
'김건희 母' 최은순, 과징금 25억 미납…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 2025-11-19 10:49:00
제재도 강화하고 있다. 체납액 1000만원 이상 명단공개자에 대해서는 관세청과 연계해 수입물품 압류·공매를 추진하고, 체납액 3000만원 이상은 출국금지, 5000만원 이상은 감치 처분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납정보 제공을 통한 신용평가 연계 강화,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협업한 재산 추적 조사, 체납관리단 전국...
'324억 역대급 체납왕' 누구길래…결국 이름까지 박제 2025-11-19 10:17:22
대한 제재를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 체납액 1000만 원 이상이면 관세청을 통한 통관 보류와 매각 처분이 가능하고, 3000만 원 이상이면 출국금지, 5000만 원 이상이면 법원의 감치 결정까지 요청할 수 있다. 또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협력해 고액 체납자의 금융자산 추적을 확대하고, 체납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방...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아래로 하락 2025-11-18 19:10:0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비트코인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아시아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8만9,953달러(약 1억3,190만원)에 거래되면서 10월의 12만6천달러 고점 대비 거의 30% 하락했다. 금융 시장 전반에서 투자자들이...
"패션 한파 안 두렵다"…주가 30% 폭등 '불기둥' 뿜은 기업 [종목+] 2025-11-18 08:28:20
실적 전망도 밝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1292억원과 5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5.29%와 22%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증권사들은 영원무역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대신증권(8만원→10만원)을 비롯해 NH투자증권(7만6000원→10만원) DB증권(7만원→9만5000원)...
뉴욕증시, AI 논란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계…하락 마감 2025-11-18 06:34:20
금융(-1.93%)과 에너지(-1.88%), 소재(-1.53%), 기술(-1.43%), 산업재(-1.03%) 등이 부진했다. 반면, 커뮤니케이션(1.13%), 유틸리티(0.84%)는 강세를 나타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알파벳A)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알파벳 주식 43억3천만달러어치(약 6조3천억원)를 보유했다는 소식에 3.11% 올랐다....
트럼프 취업 규제의 반사이익…'글로벌 금융허브'로 뜨는 인도 2025-11-17 15:33:16
인도 금융센터가 이제 세계 금융사들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중심지로 변모했다는 의미다. 대신 단순·저가형 업무는 필리핀 등으로 이동했다. 현재 벵갈루루·하이데라바드·구르가온·뭄바이에는 리스크 분석가, 투자 전문가, 정보기술(IT) 인력 등 고급 인력이 대거 모여 있다. 미국 간편이체 서비스 ‘젤’, 블랙록의...
증시 반등 틈탄 유상증자 시도, 금감원 칼날에 연속 좌초 2025-11-17 15:17:45
자금과 금융기관 차입 등으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장에서는 이브이첨단소재의 실소유주의 온성준 회장의 법적 리스크가 심사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됐다. 온 회장은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사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과거 그가 지배했던 에스엘바이오닉스와...
5년간 환치기 11조·외화 밀반출입 2조…관세청 특별단속 2025-11-17 11:54:46
총 9천200억원 상당의 환치기를 한 범죄조직 5명이 검거됐다. 관세청은 가상자산 환치기 범죄와 관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제공받는 위험정보(STR)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국제 공항과 항만을 통한 외화의 밀반출입 규모 역시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해 총 2조4천억원 규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