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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아시아∼남미동안 항로 추가 개설…"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2025-01-16 11:09:57
아시아∼남미동안 항로 추가 개설…"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HMM은 오는 4월 아시아∼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추가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극동∼남미 동안(FIL) 서비스에 이어 이 지역을 연결하는 HMM의 두 번째 항로다. 기항지는 부산, 남중국, 싱가포르, 브라질...
해수부, 수산물 할인 예산 최대 800억원 상반기 투입 2025-01-13 16:00:02
해외무역지원센터는 중동·남미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선도 해상물류 공급망 조성을 위해서는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올해 외곽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오는 8월에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민관 합작 물류센터를 새로 개장한다. 광양항 스마트항만 테스트베드는 오는 7월 착공한다. 올해부터 완전...
플럭시, 1분기 운영 수익 12.1% 성장…시장 예상치 상회 2025-01-08 22:53:53
동안 10.4% 성장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본사의 플럭시는 남미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통근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벤에피시오 파실을 인수 중에 있으며, 이 인수는 2025 회계연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라틴 아메리카는 11.1%의 유기적 성장을 기록했으며, 그룹 전체 운영 수익의 거의 40%를...
美 풍년에 '배부른' 곡물 곱버스 ETN 2025-01-06 18:00:46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니냐가 일어나면 북미와 남미 지역에 가뭄이 들어 곡물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내 작황이 오히려 호조를 보이면서 이 같은 예상은 빗나갔다. ING리서치는 “미국 밀 작황이 11월 들어 크게 개선됐다”며 “미국 밀 생산량이 전년보다 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
불타오른 '지구 허파'…작년 브라질 아마존 화재 17년만에 최대 2025-01-02 08:38:57
따르면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위성 관측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총 14만328건의 화재가 감지됐다고 발표했다.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2007년(18만6천463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건수가 급증한 데 비해 피해 면적은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11월 INPE는 2023년...
AI, 거품이냐 광풍이냐 '판가름'…美·中 갈등에 핵무기 경쟁 우려 2024-12-31 15:46:52
데 미국 가정 5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가 사용됐다. 다음 세대 모델 개발에 들어가는 전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급증해 2026년엔 일본 전체 전력 소비량과 맞먹는 1000테라와트시(TWh)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학습 데이터도...
미술시장 불황에도 한국·남미 등 변방의 작가들은 약진했다 2024-12-30 15:58:14
남미를 비롯해 미술계의 ‘변방’에서 비주류 취급을 받던 작가들에게는 희망찬 한 해였다. 올해 국내외 미술계의 큰 흐름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① 한국 미술의 재발견 세계 미술계에서 한국 미술의 존재감이 약진한 해였다.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 축제 베네치아비엔날레에는 김윤신, 이강승 등...
페루 '인천-리마 직항 노선' 탐색…국내 최장노선 나올까 2024-12-27 06:54:56
= 남미 페루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항공기 직항 노선 개설을 포함해 관광상품 홍보에 발 벗고 나설 태세다. 26일(현지시간)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에 따르면 올해 1∼10월 페루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1만4천20명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페루에 입국한 한국인 규모(1만2천200명)를 이미 넘어섰다. 작년...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2024-12-22 07:11:02
지난 6~8일동안 관객수는 163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0만 명이나 감소했다. 지난 13~15일에도 극장은 153만 명이 찾았다. 이처럼 연말 특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제작비 300억 원을 들인 '하얼빈'과 150억 원 규모의 '보고타'가 극장가에서 맞붙으며 치열한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까레아...
트럼프 집권 전 마지막 FOMC…관건은 점도표 [글로벌마켓 A/S] 2024-12-18 08:16:13
기록했다. 다만 남미와 서아프리카 기후 악화로 작황이 좋지 않은 커피 원두와 코코아 선물 가격은 랠리를 이어갔다. 코코아 선물 3월물 가격은 0.95% 오른 파운드 당 1만1933달러로 연중 최고치, 커피는 0.08% 오른 파운드당 327.65달러로 이달 기록한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날 미국의 경제 지표는 여전히 강력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