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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 송미령 장관 "'농망법' 발언 사과" 2025-06-25 14:49:09
여건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안정이 기본이 돼야 국민한테 안정적으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 장관은 "그 과정에서 '농망법' 이렇게 표현한 것에 대해서 현장에 계신 농업인들 입장에서 상당히 마음 아프게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카카오, aT와 협약…커머스서 우수 농수산물 선보인다 2025-06-24 16:22:58
구조의 효율화, 우수 농수산물 판로 확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제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신품종 발굴 및 판로 확대 등이다. aT가 운영하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수산물 도매 거래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개설됐으...
aT "온라인도매시장 사과·복숭아, 카카오 '톡딜'서 판매" 2025-06-24 15:38:01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농수산물 유통 효율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신품종 발굴과 판로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a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도매시장 상품을 카카오의 소매 플...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 133만 건·107만㏊ 2025-06-24 15:17:18
5% 인상돼 농가 소득안정에 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박나영 농식품부 공익직불정책과장은 "공익직불제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농업인도 직불제의 취지에 따라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33만건 접수 2025-06-24 11:00:03
또 관외 경작자 등을 중심으로 실경작 여부를 현장 점검한다. 오는 10월 지급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해 11월부터 연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면적직불금 지급 단가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5% 올라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농사 짓지만 쌀이 부족해요"…SOS에 한국이 달려간 '이 나라' 2025-06-23 06:00:05
예정이다. KOPIA는 농진청이 개발도상국의 식량 자립과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9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총 22개국에 센터가 세워졌다. 각 센터는 한국에서 파견된 소장과 전문가, 현지인력 등 5~10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KOPIA 네팔센터는 정미혜 소장과 조경래 박사, 현지 직원인 던 프르사드 림...
"한국 젖소가 우리 동네 오니 농가 소득 6배로 늘었어요" 2025-06-22 17:46:26
선물과 다름없었다. 네팔로 건너온 ‘K젖소’로 현지 농가의 소득 수준은 크게 향상됐다. 포크렐 시장은 “한국 젖소의 우유 생산량은 현지 젖소의 5~6배 수준”이라며 “젖소를 키우는 농가 소득도 6배나 많아졌다”고 했다. 이곳 젖소 농가의 연간 소득은 2600달러(약 360만원) 수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1300달러)의 2배...
농식품부, FTA 이행으로 소득 하락한 '녹두' 농가에 지원금 2025-06-22 11:00:04
농식품부, FTA 이행으로 소득 하락한 '녹두' 농가에 지원금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지원 품목으로 녹두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은 FTA 이행에 따른 농산물 수입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에 대해 하락분...
"한국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어요"…젖소 108마리가 만든 기적 2025-06-21 12:29:46
월 3만NPR(약 30만원)까지 소득이 늘었다”고 했다. 연 소득을 달러로 환산하면 약 2600달러다. 언뜻 적은 돈 같지만, 네팔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인 1300달러의 두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네팔 시골 마을에선 상상할 수 없었던 돈이다. K젖소의 성공 뒤엔 네팔 주민들의 노력도 있었다. 젖소에게 단순히 ‘많이’ 먹이던...
[아프리카 기후난민] ⑹"한국 도움으로 커피숲 복원해 평화와 소득 둘다 얻어" 2025-06-21 08:01:01
복원·개량되면서 커피 품질도 높아져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지금 양 부족 사이에는 사회 행사도 공동으로 개최하고 이전에 쫓겨났던 상대편 마을에 가 농사도 함께 짓는다. 장례와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코체리 지구 행정관인 게타초 타리크(37)는 "산림청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