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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탄소감축목표 상향은 상당한 부담…정부지원 필수" 2025-11-10 16:29:53
= 14개 경제단체가 당정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 조정 추진에 대해 "산업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FKI),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등 14개 단체는 10일 '2035 NDC'에 대한 산업계 공동입장문을 통해 "미국의 관세정책 등 세계 경제...
‘2025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서 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 장관 표창…뿌리기업 성장 모범 사례 2025-11-10 09:04:15
행사 기간 중에는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유공자 포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포상식에서 장관 표창의 수상자로는 픽쇼코리아 신우훈 대표가 선정됐다. 신우훈 대표는 디지털 미디어 산업 분야에서 소재 기술 개발과 산업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픽쇼코리아는 홀로...
배당 분리과세 '35→25%' 유력…온실가스 감축 '53 ~ 61%'로 강화 2025-11-09 20:03:17
생산적 부문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그 구체적인 세율 수준은 추후 정기국회 논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정이 이날 구체적 수치를 내놓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환경단체 입김에…온실가스 감축 상한선 더 높였다 2025-11-09 19:57:06
산업계보다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손을 들어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당정은 2035년 NDC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한선이 산업계 요구안(48%)보다 5%포인트, 상한선은 정부안(60%) 대비 1%포인트 상향됐다. 정부가 이런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강행할 경우 전력·철강·정유·수송 등...
탄소 감축 목표 '53~60%' 가닥…11일 국무회의서 확정 2025-11-09 17:51:21
환경단체 요구에 무게를 실은 결과로 분석됐다. 53% 감축안은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0이 될 때까지 매년 줄인다고 했을 때 2035년 달성해야 하는 감축률로, 산업계가 제시한 48%보다 5%포인트 높다. NDC는 10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논의를 거쳐 오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환경단체...
그래미, K팝 대거 지명에 美언론 "드디어 인정…놀랍지 않아" 2025-11-08 07:20:26
로제는 그래미 어워즈의 '빅4' 부문 후보에 오른 최초의 K팝 아이돌"이라고 전했다. 그래미의 최근 변화상이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구성의 다양성 확대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레코딩 아카데미가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천800여명의 음악 창작자 및 전문가를 신규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선도기 체제 진입한 K원자력, 민간부문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2025-11-07 17:08:52
목표는 명확하다. 원자력계에서 민간 부문 싱크탱크가 되겠다는 것이다. 원자력미래기술정책연구소는 2020년 5월 세워졌다. 처음 설립이 논의된 것은 2019년 10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창립 60주년 행사에서다. 당시 학계와 산업계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패닉’에 빠져 있었다. 더 큰 문제는 민간 분야에서...
은행이 음식배달은 왜 하는데…신한은행 ‘땡겨요’ 하는 진짜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11-07 10:16:07
이름이 붙은 이유입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들까지 호응했어요. 지역화폐,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줬습니다.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10% 할인을 해줬어요. 서울에선 관악·강남·영등포구에서 주문하면 10%를 환급을 해줬고요. 동네 사장님들은 수수료가 낮고 소비자들은...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되나…'1444조' 보상안 통과 [종목+] 2025-11-07 07:07:24
부문을 회복시키며 △로보택시와 로봇 사업을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번 안건은 지난 2018년 승인된 기존 보상안을 델라웨어 법원이 무효 판결한 뒤 재투표 형식으로 상정된 것이다. 테슬라 이사회 의장 로빈 덴홀름은 주총 전 주주들에게 “이번 보상안이 부결될 경우 머스크가 테슬라를 떠날 위험이 있다”고...
온실가스 50% 이상 줄인다...산업계 ‘패닉' 2025-11-06 17:43:51
범위 형태로 나온 건 산업계와 시민단체간 입장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로서는 나름 절충안을 내놓은 셈이죠. 또 EU와 미국 등 단일 수치가 아닌 범위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하는 국가도 적지 않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성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