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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뉴프런티어 (18)] 프리시젼바이오 "국내 유일 POCT 기반 면역진단·임상화학진단 기술 확보…맞춤형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2025-08-18 14:07:59
간, 지질, 신장, 당뇨 등과 관련한 대사물질 17개를 한꺼번에 검사할 수 있다. 검사에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다. 김 대표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과 관리를 동네 병의원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미국에서는 POCT 기반 임상화학진단 수요가 늘고 있다"고 했다. "진단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장비...
"만삭인데 무슨 운동을 해요?"…해외 임산부들은 달랐다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2025-08-16 08:35:12
돕는다. 임신성 당뇨 위험도 낮춘다. 출산 이후에는 산후 우울증 예방 등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물론 시작 전에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태반, 심장 등 관련 질환이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엔 운동이 금기다. ‘몸에 대한 강박’은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 운동을 “임신은 괜찮지만 뚱뚱해지는...
국산 GLP-1 당뇨 신약 나온다…HK이노엔, 임상 3상 승인받아 2025-08-13 17:15:42
계열 당뇨 신약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HK이노엔이 중국 제약사로부터 도입한 GLP-1 계열 당뇨 치료제가 최종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면서다. 당뇨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HK이노엔의 당뇨환자 대상 신약인 ‘IN-B00009’ 임상 3상시험이 지난 4일...
"다이어트 목적의 '위고비'는 실손보험 보상 못받아요" 2025-08-12 16:25:14
유의 사항’에 따르면 비만 치료를 위한 위소매절제술 등 의료행위와 삭센다, 위고비 등 약제비는 일반적으로 실손보험 보장 대상이 아니다. 보건당국 규정 등은 비만 관련 진료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대상으로 보고 있어서다. 비만으로 유발된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을 치료했다면 실손보험 보상을 받을 수...
수감자 고령화에…교정시설도 의료비 급증 2025-08-11 17:40:04
고혈압과 당뇨가 전체의 약 63%를 차지했는데, 이는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수용 인원이 늘어난 것도 의료비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교정시설 하루평균 수용 인원은 지난해 6만1366명으로 2018년(5만4744명)에 비해 12.1% 증가했다. ◇인력 부족…고비용 외부 진료↑교정시설 자체...
디지털기기로 치매·파킨슨병·자폐 치료한다 2025-08-11 17:35:38
예상했다. DTx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지행동 치료를 하는 방식으로 부작용이 없다. 약물치료 병행도 가능하다. 초기에는 치료 가능한 질환이 수면장애나 알코올의존증 등에 한정됐다. 최근에는 중증 질환에도 DTx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시장 범위가 넓어졌다. 지난 6월에는 당뇨와 만성질환 환자 관리용 DTx를 개발하는 미...
"너무 걱정된다"…'쌍둥이 임신' 개그맨 부부, 가슴 졸인 이유 [건강!톡] 2025-08-11 14:34:52
분비가 충분치 않으면 혈당이 상승해 '임신성 당뇨'가 발생한다. 임신 중에 처음 발생했거나 발견됐다는 점에서 임신 전 당뇨와는 구별된다. 대개 임신 24~28주 사이에 검사를 실시하며, 진단되면 식단 관리와 운동 등 생활 조절이 필수다. 필요시 인슐린 치료를 병행한다. 관리가 부족하면 거대아, 양수과다증,...
"인기척 없는 집에 악취가…" 독거남 목숨 구한 '은인' 정체 2025-08-08 09:31:25
119에 신고했다.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던 A씨는 발견 당시 자가호흡이 어려워 위중한 상태였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구조는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이 지난달 2일 체결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 덕분이었다....
'尹 진료 요청' 질병 관심 집중…방치하면 실명·뇌졸중 위험 2025-08-06 11:05:15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당뇨망막증 치료를 위해 주사 치료를 13차례 받았으며, 마지막 치료는 3개월 전이라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 위험이 있다"며 서울구치소에 외부 진료 허가를 요청했다. 당뇨망막증은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폭염 속 ‘뇌건강 지키기’...여름철 뇌졸중 위험 높아 2025-08-05 15:18:55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평소 약물 복용과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다.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 그리고 평소 생활 속 예방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