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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설 안전 서류 작성 업무를 AI Agent로 자동화하는 스타트업 ‘페이퍼리’ 2025-07-28 21:10:05
2월에 설립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설 안전을 전공하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과도하고 비효율적인 서류 업무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입찰부터 해체까지 건설의 전 밸류체인에서 안전 서류는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이 서류들은 노동부, 국토부, 본사, 감리,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에 의해 요구되며, 각...
서울 재건축 복병 '학교 일조권'…주택 공급 차질 우려 2025-07-28 17:12:57
재건축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다른 단지도 학교 이전을 대안으로 내놨지만, 비용 문제로 층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학교가 인허가 최대 걸림돌”흔히 학교가 정비사업 추진의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힌다. 2017년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뒤 정비사업에 교육환경영향평가가 필수가 ...
'냉방 복지' vs '그린 냉방'…유럽, 폭염에 에어컨 논란 2025-07-25 17:38:49
마린 르펜 의원이 소속된 RN은 학교와 병원 등에 에어컨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근 발의했다. 프랑스의 가정용 에어컨 보급률은 2023년 기준 25%로 인근 국가인 이탈리아(48%)보다 절반가량 낮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대규모로 에어컨을 달면 기기에서 나오는 열기가 거리 온도를 올려 폭염을 악화할 수...
개포우성7차 '스카이브릿지' 뺀 삼성물산…인허가 리스크 대응 2025-07-24 10:44:39
사업성을 높이고자 시공사의 대안설계 제안을 허용하지만, 서울시는 과도한 경쟁으로 무분별한 설계안을 제시하고 사업이 지연되는 일을 막고자 법적·행정적 요건을 엄격히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함께 개포우성7차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대우건설의 경우 앞서 90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를 시공하고 프라이빗...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검증된 설계로 신속한 사업 추진" 2025-07-24 09:50:18
시공사의 대안설계 제안을 허용한다. 다만, 무분별한 설계안 제시, 사업지연 등 부작용을 막고자 서울시는 시공자 선정 기준 등 법적·행정적 요건을 엄격히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기준을 철저히 분석해 인허가 등으로 인한 사업이 지연될 요소를 차단하면서 사업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한 설계안을...
치솟는 부산 분양가에 브랜드 대단지 ‘드파인 광안’ 재조명... 선착순 분양 중 2025-07-24 09:49:00
있다. 특히 부출입구를 통해 동아중학교와 수영중학교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세대들의 높은 주거선호도가 기대된다. 또 부산 대표 학원가인 남천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 이용도 수월하고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
유럽 정치권 뚯밖의 에어컨 논쟁…극우당 "폭염 피해는 정부탓" 2025-07-23 15:21:26
학교와 병원 등에 에어컨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제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대규모로 에어컨을 설치하면 기기에서 나오는 열기가 거리 온도를 올려 폭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에어컨 설치 의무화 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상태다. 영국에서는 보수당이 노동당 소속인 런던 시장에게 에어컨...
"계엄, 민주당과 못싸운 국힘 책임"…장동혁 당대표 출마 선언 2025-07-23 10:33:00
다시 살려내겠다. 청년정치학교를 통해 보수의 DNA가 충만한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겠다. 정치 신인의 진입장벽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했다. 여의도연구원 쇄신에 대해선 "당의 전략을 만드는 싱크탱크의 기능을 살려내겠다. 혁신성장, 민생경제, 청년, 고령화, 저성장, 기후 위기 등의 문제에 대해 중장기적인 대안을...
'일본인 퍼스트' 참정당에 열광…의석 7배 늘었다 2025-07-21 17:45:55
정당이다. 가미야 대표는 간사이대 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세계사와 영어를 가르치다가 2007년 오사카부 스이타시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에는 자민당에 입당해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유튜브 등을 통해 보수 성향 정보를 설파하다 2020년 시작한 게 지금의 참정당이다. 참정당은 이번...
청년돕는 충남, 취업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2025-07-16 17:54:20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판단에서다. 16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4557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에서 112개 과제를 추진한다. 지역특화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이 핵심이다. 충남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화학 및 바이오 분야 기업의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