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능 영향력 낮추는 서울대…수시로 지역인재 더 뽑는다 2025-09-29 17:40:05
서울대가 2028학년도 입시에서 정시 지역균형 일반전형을 폐지하고 수시 지역균형 전형을 확대한다. 우수한 지역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에서 시행된 정시 지역균형 전형이 수능 성적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서울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BTS 지민에 부친·동생도…삼부자 '고액 기부클럽' 등재 2025-09-29 11:41:35
포기할뻔한 고등학생 3명에게도 후원을 시작해 대학에 합격한 지금까지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 역시 초록우산을 통한 기부 외에도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의 장학금을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 후배들에게 후원하며, 후배들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민의 장학금은 무용, 미술, 음악...
교사 반발에…교육부, 고교학점제 대수술 2025-09-25 17:36:23
전 과목 1등급을 받지 않으면 서울권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지난 여름 서울 강남 3구 학생의 높은 자퇴율을 두고 자퇴 후 검정고시를 거쳐 대입에 도전하는 수험생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교육계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겠다며 도입된 내신 5등급제가 오히려 입시 부담만...
[게시판] "AI혁명으로 도래할 미래 사회는?"…국가원로회의 심포지엄 개최 2025-09-25 14:29:09
대학원 교수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AI를 이용해서 OECD 국가 중 국민 행복지수가 최하위권에 머문 현실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한다. 오명 상임의장은 "AI혁명으로 4년제 대학이나 대학입시가 없어지고 정년퇴직이 사라지는 대신 평생교육기관이 생기고, 한명이 여러 회사에서 일하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며 "IT혁명...
"미래 농업인 한농대로 오세요" 캠퍼스 투어 개최 2025-09-24 17:03:09
개최했다. 한농대는 8일부터 17일까지 대학 SNS를 통해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 등의 신청을 받아 총 53명의 참여자를 모집했다. 한농대는 참가자들에게 전문 농어업인 양성을 위한 3년간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스마트 온실, 기후변화교육센터, 말산업교육장 등 대학 내 다양한 실습 시설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AI·디지털전환 산학협력 인재 요람…등록금 15년 동결·장학금 비율 80% 2025-09-23 15:57:54
성과도 크다. 충청남도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10개 과제가 선정돼 412억원을 확보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도 선정돼 8년간 최대 165억원을 지원받는다. ‘전교생 AI·SW 중심 교육체계 개편’, ‘실무역량과 산학 협력을 강화한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AI·SW 교육...
미국 텍사스주립대, 2026학년도 음대 토플 면제 및 장학금 오디션 실시 2025-09-23 15:55:37
이 대학에는 그동안 선화예고, 계원예고, 서울예고, 전남예고 등 국내 예술계 고교 및 주요 대학 음대 출신 학생들이 피아노, 성악,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전공으로 지원해왔다. 관계자는 “국내 입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미국 음대 장학금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ETAMU는...
윤인한 "전세 사기 후 보증금 리스크 없는 공공임대 인기" 2025-09-22 17:24:46
이사했다. 윤 대표는 공공임대 청약이 대학 입시와 비슷하다고 했다. 공공임대도 지원 조건이 각양각색이다. 선호 지역은 합격선이 높고 그렇지 않은 곳은 낮다. 준비해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과거 커트라인을 참조해 내가 몇 순위고 몇 점인지 알면 당첨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1만2364명 지원…전년보다 22% 줄어, 정원축소·사탐런 영향, 안정·하양지원 두드러져 2025-09-22 10:00:15
부문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으로는 약대는 아주대 208.40 대 1, 치대는 연세대 39.26 대 1, 한의대는 경희대 35.00 대 1, 수의대는 건국대 63.53 대 1로 집계됐다. 전형별 경쟁률로 의약학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은 아주대 약대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708.20 대 1로 분석됐다. 이 같은 수시 지원 상황은 올해 정시는...
"불경기에 집 근처로"…지방대 수시 지원 10% '쑥' 2025-09-21 10:39:05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대학을 지원한 수험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입시 불확실성 속에 지방권 학생들이 서울이나 수도권보다는 '집 근처 대학'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종로학원이 전국 192개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 소재 대학 지원자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