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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대신 약현성당 가볼까…'로컬 관광' 키우는 중구 2025-03-04 17:34:37
있도록 유도한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투어패스는 24시간 동안 구내 19개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중구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 2주마다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덕수궁 이용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추후 시민 반응에 따라 더 높은 가격대 이용도 괜찮다고 판단하면...
尹탄핵 찬반 '총집결'…서울 도심 곳곳 통제 2025-03-01 13:46:52
상당수를 차지했다. 인파는 동화면세점부터 덕수궁, 대한문 앞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의대로 일대에는 '탄핵반대 계엄찬성', '더불어탄핵당 해체' 등 피켓이 보였고, 김밥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도 보였다. 주최 측이 기독교단체라는 점을 반영하듯 집회 전부터 찬송가가 이어졌고, 사회자의 대표...
日 경매에 팔릴 뻔…'조선 왕실의 뿌리' 선원전 편액 돌아왔다 2025-02-27 13:55:40
건물이다. 경복궁과 창덕궁, 경운궁(지금의 덕수궁)에 선원전을 두고 왕이 직접 의례를 지냈다. 경복궁 선원전은 일제강점기에 훼철된 뒤 이토 히로부미를 기리기 위한 박문사(博文寺)를 짓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립민속박물관 일대가 경복궁 선원전의 옛터다. 경운궁 선원전이 1921년 창덕궁으로 옮겨지면...
스타벅스, 신익희 친필휘호·국가유산 보호기금 2억원 전달 2025-02-27 09:14:08
모두 11점으로 늘었다. 스타벅스는 오는 4월 덕수궁 덕홍전에서 그동안 기증한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등의 친필 휘호 11점을 공개하는 전시회를 연다. 덕수궁에 입장한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금을 내고 있다. 스타벅스가 전달한 국가유산 보호기금은...
"전국 어디서든 자유롭게 문화 향유"…문체부 '문화배달 사업'추진 2025-02-25 08:29:11
현장 방문도 진행한다. 덕수궁 돌담길로 유명한 정동길에는 한국 근현대 문화예술의 출발지인 정동극장을 비롯하여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배재학당 등 근대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이곳은 정동길 해설프로그램 '정동 한바퀴',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유산 야행인 ‘정동야행’을 비롯하여 각종 공연,...
4월 서울스프링페스타에 '엔시티 위시·더보이즈·엔싸인' 2025-02-21 12:04:30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케이팝 공연, 댄스, 레이저, 드론쇼가 결합된 종합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진다. 입장권 본 예매는 내달 4일 낮 12시부터 서울스프링페스타 누리집에서 선착순 3000장 한정으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무료지만 발권 수수료(국내·해외 2000원,...
설 연휴 궁궐·왕릉 관람객 60만명…절반은 경복궁 방문 2025-02-11 08:27:26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조선왕릉, 종묘를 다녀간 방문객은 총 59만5976명이다. 일평균 9만9000여명이 찾은 셈이다. 설 연휴 관람객 통계를 보면 내국인은 41만8715명, 외국인은 17만7261명이다. 경복궁 관람객은 내·외국인을 합쳐 30만7538명으로 전체...
'조선 왕실의 뿌리' 경복궁 선원전 편액…100년만에 日서 돌아왔다 2025-02-03 10:58:57
조선 왕실은 경복궁·창덕궁·경운궁(지금의 덕수궁)에 선원전을 뒀다. 경복궁 선원전은 일제강점기에 훼철됐는데,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이 있는 곳이 경복궁 선원전 권역이다. 이번에 환수된 편액은 1868년 재건된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에 따르면 글씨의 주인은 서승보(1814∼1877)다. 국가유산청은...
최장 9일 설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중림동 사진관] 2025-02-01 11:00:01
30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했다.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지는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둘러볼 수 있었다.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25년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세화는 질병이나...
[포토] 설 연휴 경복궁 나들이…“아빠 인생샷 찍어주세요” 2025-01-26 17:10:42
설 연휴인 26일 경복궁을 찾은 가족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30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