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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중도우파 야당 대선후보, 보우소나루 지지 거부(종합) 2019-11-01 05:45:57
주재 브라질 대사를 초치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라카예 포우 후보 지지 선언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 27일 치러진 우루과이 대선 1차 투표 결과 좌파 집권당의 다니엘 마르티네스 후보와 라카예 포우 후보가 각각 38%와 28%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우루과이 대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한...
브라질 대통령, 우루과이 우파 대선후보 지지…내정간섭 논란 2019-11-01 02:41:07
말해 사실상 라카예 포우 후보의 승리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우루과이 정부는 "이웃국가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에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히고 브라질 대사를 초치했다. 당사자인 라카예 포우 후보도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달갑지 않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다른 나라...
다시 번지는 중남미 좌파 물결…브라질 "메르코엑시트 닥친다" 2019-10-29 15:51:36
라카예 포우 후보를 11%포인트 차로 꺾었다. 다만 과반을 득표하지는 못해 다음달 말 결선투표를 치러야 한다. 아르헨티나가 좌파 물결에 합류하면서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우파 동맹과는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아르헨티나가 최악의 선택을 했다”며...
아르헨 대선, 중도좌파 페르난데스 승리…'페론주의' 귀환(종합2보) 2019-10-28 16:03:57
루이스 라카예 포우가 결선 맞대결을 치른다. 결선에선 야당 표가 결집할 예정이라 2005년 집권한 좌파 여당의 집권 연장이 위태로워졌다. 또 이날 진행된 콜롬비아 지방선거에서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후보인 클라우디아 로페스가 수도 보고타의 첫 여성 시장으로 탄생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루과이 대선 1차 투표, 좌파 여당 선두…험난한 결선 예상 2019-10-28 13:56:08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중도우파 국민당의 루이스 라카예 포우(46) 후보로, 약 30%를 득표 중이다. 우루과이 대선에서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으면 한 달 후 1, 2위 후보가 결선 양자 대결을 치러 승자를 가린다. 마르티네스 후보와 라카예 포우 후보는 11월 24일 다시 맞붙는다. 수도 몬테비데오 시장을...
아르헨티나 27일 대선…좌파정권 귀환이냐, 마크리 기사회생이냐 2019-10-24 07:46:20
우루과이도 같은 날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에 이어 2024년까지 우루과이를 이끌 차기 대통령 자리를 놓고 중도좌파연합 광역전선의 다니엘 마르티네스 후보와 중도우파 국민당의 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포우 후보 등이 다툰다. 여당 후보인 마르티네스가 여론조사에선 우세다. mihye@yna.co.kr...
[이학영 칼럼] 과오를 인정하는 게 두려운가 2019-09-18 17:43:44
라카예다. 그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미제스연구소 학회지에 기고한 글(‘노르딕 국가들은 사회주의체제가 아님을 직시하라’)에서 “북유럽 국가들이 정부 개입과 평등주의 정책으로 최고 단계의 사회복지국가를 실현했다”는 좌파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북유럽 국가들은 세계에서...
EU "부채축소 약속 지켜라"…프랑스에도 재정적자 경고 2018-10-25 17:53:19
스페인 자산운용사인 트레시스 헤스티온의 다니엘 라카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의 내년 예산안은 매우 낙관적인 세입에 의존하고 있고 지출은 다시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eu도 이탈리아 예산안에 대해 비슷한 지적을 내놨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제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했다는 비판이...
[Cover Story] "고기잡는 법 안 가르치고 생선을 나누어 주었다" 2014-11-28 18:33:42
해야 한다.”(루이스 알베르트 라카예 전 우루과이 대통령) “포퓰리즘은 사람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생선을 나눠주는 방식이다. 포퓰리스트는 부(富)가 어떻게 생산되는지와 정당한 소득분배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카를로스 메사 전 볼리비아 대통령)최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南美의 '포퓰리즘 반성'] "南美 '핑크 타이드'는 끝났다…지난 10년 성장은 착시현상일 뿐" 2014-11-20 21:41:33
정책으로 투자 유치해야”루이스 알베르토 라카예 전 우루과이 대통령은 좌파 세력이 집권한 중남미 국가처럼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과 반시장 정책은 항상 연계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퓰리즘 정치인들은) 법을 무시하고 언론을 장악한 뒤 장기집권을 시도한다”며 “이런 나라들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