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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이 정도일 줄은…"점 크기 변했다면 병원 찾아야" 경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30 10:47:31
한 뒤 림프절 절제도 함께 진행한다. 수술이 어려운 환자라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한다. 가장 효과적인 피부암 예방법은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태닝이나 일광욕은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긴팔, 긴바지,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등으로...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아름다운 천사 헵번을 기리며 2023-06-25 17:57:31
림프절로 전이돼 있는 3기 암과 예후가 나쁜 2기 암은 수술 후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다른 장기로 이미 전이된 4기 암은 치료 방법이 다양하지만 5년 생존을 기대하기 어렵다(그림 참조). 심한 경우 헵번의 사례와 같이 진단 후 6개월을 넘기지 못할 수도 있다. 대장암의 수술 방법에는 개복술,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라는데…男도 백신 맞아야 하는 이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09 14:31:48
귀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림프절이 붓고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진료받아야 한다. HPV 감염 탓에 생기는 구인두암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CDC의 접종 권장 연령은 11~12세다. 성 접촉 등을 통해...
엠폭스 만만찮네…이것 3가지는 '꼭' 2023-06-05 17:12:11
알려졌다. 엠폭스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두통이나 감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을 시작으로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은 입, 손, 발, 생식기 근처에서 나타날 수 있다. 현재 국내 엠폭스 확진환자(누적)은 총 102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엠폭스 감염은 해외에서...
젠큐릭스, ASCO서 유방암 예후진단 7년 추적관찰 결과 공개 2023-06-05 10:51:18
정확하게 구분했다고 전했다.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나눠 수행한 분석에서도 차이를 보였다고 했다. 진스웰BCT는 림프절 전이와 상관없이 우수한 예후 성능을 보인 반면, 온코타입DX는 유의성을 보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젠큐릭스는 또 온코타입DX 검사 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부 분석을...
대만 52명·홍콩 5명…엠폭스 환자 증가세에 주의보 2023-04-30 09:42:03
발생했다면서 발진·발열·오한·림프절 부종·탈진·근육통·극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찰을 받으라고 권고했다. 또 엠폭스의 치명률이 1∼10%라며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은 백신 접종을 하라고 촉구했다. 엠폭스는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다가 지난해 5월 이후 세계 100여개 국가로 확산했다....
엠폭스 환자, 6명 늘어 누적 40명...5명이 국내 감염 2023-04-27 15:05:50
신규 확진자들의 주요 증상은 발진, 발열, 림프절병증 등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6명 중 5명은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지역 감염 사례로 보인다. 나머지 1명은 일본에서의 위험 노출 이력이 확인돼 해외 유입 사례로 추정된다. 질병청은 "확진자의 위험노출력...
임동준 교수 "작은 갑상선암도 40세 미만은 수술 타당…빠르게 자랄 우려" 2023-04-18 16:41:19
림프절로 전이가 발생한 경우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 1㎝ 미만의 작은 갑상선암에 대한 치료방식을 두고 논란이 지속하는 건 이 부분에 대한 임상적 효용성 및 안정성에 대한 장기 연구 결과가 없기 때문이다.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졌다. “갑상선암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역감염 추정 엠폭스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16명 2023-04-18 14:43:05
대상 신고 독려에 따른 신속한 진단에 따른 것이라며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피부·성접촉)을 피하고 피부 병변은 옷 등으로 감싸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이 없도록 해야 하며, 피부발진, 궤양, 림프절병증, 발열 등 증상이 있을 땐 다른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을...
엠폭스 3명 추가 확인…누적 확진자 13명 2023-04-17 14:51:31
질환이다. 따라서 과도한 불안보다는 감염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질병청은 예방수칙으로 ▲ 익명의 사람과의 밀접접촉 삼가 ▲ 피부병변을 긴팔 옷 등으로 감싸 다른 사람들과 직접 접촉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 ▲ 유증상기(피부발진·궤양, 림프절병증, 발열 등)에 다른 사람들과의 밀접접촉 삼가 ▲ 손씻기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