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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권력의 간판 욕심 2025-07-24 17:38:11
대통령 부인 이름을 딴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오페라하우스’로 바꾸는 법안을 추진해 화제다. 법안 발의자는 “예술을 향한 멜라니아의 열정을 기리는 훌륭한 방식”이라고 했다. 하지만 케네디센터는 미국 공연장의 상징과도 같은 장소여서 많은 미국인의 빈축을 사고 있다는 전언이다. 공화당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용한 힘" 2025-07-23 18:39: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 변화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조용한 힘' 덕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지원 활동을 하는 미국 단체 RT웨더맨재단의 메건 몹스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의 조언을 소중히 여긴다"며 이렇게...
케네디 센터 공연장 '멜라니아 센터' 되나 2025-07-23 18:02:05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로 변경하는 법안이 공화당에서 추진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를 활용해 문화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하원 세출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은 케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 이름을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美케네디센터 공연장 이름 '멜라니아' 되나…공화당, 개칭 추진 2025-07-23 11:21:36
공화 "멜라니아 예술 열정 기리려는 것" vs 민주 "센터 장악 시도" 트럼프 '문화전쟁' 주무대 된 케네디센터…명칭 변경 법안 통과는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미국 워싱턴DC의 대표적 공연시설인 케네디센터의 오페라 공연장 이름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이름을 따서 변경하는 방안이...
'머스크 라이벌' 베이조스, 지난주 백악관서 트럼프 만나 2025-07-23 09:34:17
멜라니아 여사의 다큐멘터리를 제작·배급하는 등 관계 회복에 공을 들여 왔다. 지난 4월에는 아마존이 일부 상품 가격에 관세로 추가된 금액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백지화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조스에게 직접 전화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베이조스를 '훌륭한...
무기 지원은 '멜라니아 요원' 덕?…美영부인에 우크라 환호 2025-07-16 08:43:22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멜라니아 여사를 향한 인기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언급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전날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공격 무기를 포함한 대규모 지원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멜라니아 여사를 직접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푸틴과) 대화하면 항상 기분이 좋다....
다시 주먹 치켜든 트럼프…'피격 1년' 날에 클럽월드컵 결승전 관람 2025-07-14 11:10:03
뉴저지주의 스타디움에서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팸 본디 법무장관, 숀 더피 교통장관,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과 경기를 관람했다. 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적인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톰 브래디, 폭스뉴스 등을 보유한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도 함께했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경기...
트럼프, '사망·실종 290명' 텍사스 홍수현장 방문…"정말 끔찍" 2025-07-12 06:47:28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텍사스주 커 카운티의 홍수 피해 지역을 둘러본 뒤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현지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로 끔찍하고 치명적인 홍수"였다면서 "누구도 어떻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른다"고 밝히고 "100년, 누군가는 500년, 1천년 만에 한...
트럼프, 작년에만 8200억 벌었다...전 재산은? 2025-06-16 14:38:42
국채 펀드, 인베스코 등이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수익도 공개됐다. 그는 NFT 관련 라이선스로 21만6700달러(2억9500만원)를 벌었고,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보수 성소수자 단체 행사 연설로 47만5000달러(6억47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트럼프 생일에 군사 퍼레이드…美 전역선 'No Kings' 시위 2025-06-15 18:17:09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 피터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과 함께 백악관 인근 대형 무대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군인들이 지나가며 경례를 붙이면 일어서서 거수경례로 답했다. 일부 지지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에도 열병식을 추진했으나 당시엔 참모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