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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집 '유령 등원' 전수 조사한다 2025-10-26 17:59:22
박남기 광주교육대 명예교수는 “해법은 수요자인 학부모를 중심으로 예산 배치, 인프라 구축을 조정해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데 달려 있다”며 “기관보육료 대신 부모 보육료를 늘리고 부모가 기관에 직접 납부하도록 유도하면 유령 등원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미디어 리터러시는 민주시민 교육…AI 시대에도 '생각'이 중요" 2025-10-24 17:37:53
퀸즐랜드공대 교수, 앨리스 리 홍콩침례대 명예교수 등 국내외 학계와 공공기관, 교사, 미디어교육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AI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디어 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콘퍼런스를...
구글 양자 AI 창립자 "전현직 노벨상 비결? '과학이 세상바꾼다' 믿음" 2025-10-24 09:37:28
및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UC샌타바버라) 교수와 존 마티니스 UC샌타바버라 명예교수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드보레 교수는 현재 구글 양자 AI의 수석 과학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마티니스 교수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구글에서 '양자 우위' 달성을 목표로 유용한 양자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日·대만서 잇달아 뽑힌 보수 女지도자…中 대응기조는 '극과극' 2025-10-23 16:20:11
교수는 NBC 방송에 "중국은 다카이치가 주장하는 평화헌법 개정, 해양 안보 강화, 대만 지원 강화 등에 대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대만 보수 국민당의 대표가 된 정 주석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는 등 당선되자마자 중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K-뷰티로 페루 여성들에게 피부 자신감 심어줘요" 2025-10-23 15:48:45
회사를 운영한다. 남편은 페루 국립공대 명예교수로, 부부는 함께 현지 시장에 뿌리내렸다. 그는 "한국 제품은 가격이 비싸지만, 페루 여성들은 피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인식이 강하다"며 상류층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품질 좋은 제품이라면 망설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페루는 빈부격차가 크지만, 화장품은...
KBS 떠난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교수 됐다 2025-10-23 14:36:19
석좌교수로 모시게 되어 학교 구성원 모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부족한 사람에게 과분한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고, 방송 경험으로 말하기의 중요성을 잘 아는 만큼 학생들이 자기 능력을 잘 표현하는 데 중요한 소통 역량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김재원은 1995년 KBS 공채 21기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보호·성장 조화 필요…갑을 아닌 파트너로" 2025-10-22 10:00:00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오세조 연세대학교 경영대 명예교수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린 '2025 프랜차이즈 미래 혁신 포럼'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가맹점 보호에 주요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 정책과의 조화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교...
다카이치, 한일협력 기조 이어갈까…강경발언 속 격변 여부 주목 2025-10-21 14:20:25
도쿄대 명예교수는 최근 연합뉴스에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내에서 극우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바라는 바(야스쿠니 참배 등)를 무시하기 어렵다"며 "역사 문제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마찰이 생길 소지를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향후 한일관계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전...
[단독] 서울 어린이집 바늘구멍…국공립 '유령 등원'도 2025-10-20 17:38:01
남아도 영아반 대기는 수개월 걸리는 이유다. 종일·연장·야간 등 원하는 시간대 자리가 부족한 데다 주차나 접근성 등까지 고려하면 부모가 선택할 수 있는 시설은 소수로 좁혀진다. 박남기 광주교대 명예교수는 “보육 수요에 맞춰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재건축, 재개발 등 과정에서 관련 공공기부를 늘리는 등...
약값도 관세도 비자도 트럼프 한마디에…'원맨쇼' 만기친람 2025-10-20 16:24:11
아메리칸대 명예교수는 "과거에는 일을 처리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가는 것이 가장 마지막에 할 일이었다"며 "하지만 트럼프가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매우 세부적인 부분까지 직접 개입하고 통제하면서 이제는 대통령에게 직행하는 것이 유일하게 효과적인 수단이 됐다"고 지적했다. 서버 교수는 "정책은 심사숙고의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