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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격용 총기 324종 추가금지령…회수품은 우크라 지원에 2024-12-06 15:15:40
이날 몬트리올 총기난사 사건 35주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내용의 총기 금지령을 발표했다. 지난 1989년 12월 6일 몬트리올의 이공학교(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25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 여대생 14명이 숨진 바 있다. 이는 최악의 반(反)페미니스트 사건으로, 많은 캐나다인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있다....
캐나다 전기버스 업체 라이언, 미국 공장 가동 중단 2024-12-02 10:41:46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전기 선박 및 스노모빌 제조업체 '타이가 모터스'는 지난 10월 영국 기업가 스튜어트 윌킨슨에게 인수됐으며, 지난달 21일 파산 보호를 신청한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 스웨덴 노스볼트가 몬트리올 인근에 건설한 공장 역시 불확실성에 휩싸...
'격렬 시위' 와중에 콘서트서 춤판 벌인 총리 2024-11-24 18:14:24
트위터)에 글을 올려 "어제 우리가 몬트리올 거리에서 본 것은 끔찍했다"라며 시위를 비판하고 "반유대주의와 협박, 폭력 행위는 어디서든 비난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몬트리올은 트뤼도 총리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가 시위가 벌어진 날 저녁 토론토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에 갔다는...
"스위프트 볼때인가…" 반전시위 거센데 콘서트서 춤춘 캐나다 2024-11-24 17:09:56
의회 연차 총회가 열린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에서는 반 나토·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었으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인형을 불태우고 연막탄을 피웠다. 몬트리올 경찰은 시위대 일부가 경찰에 연막탄과 금속 물체를 던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루 가스와 진압봉으로...
"네로 황제인가"…지역구 불타는데 스위프트 공연서 춤춘 총리 2024-11-24 15:21:14
점이다. NATO 의회 회의를 개최 중이던 몬트리올에서는 시위대가 창문을 부수고 화재를 일으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캐나다 CBC 뉴스에 따르면 시위대는 오후 6시 10분경 인형에 불을 붙이고 거리에 나서 연막탄과 금속 장벽 등으로 경찰을 공격했다. 일각에서는 시위대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형상을 태우는 모습도...
"항만 파업 못봐줘" 캐나다, 복귀명령 2024-11-13 17:48:26
1~3위 항만인 밴쿠버항, 프린스루퍼트항, 몬트리올항이 노사 분쟁으로 봉쇄되자 캐나다 정부가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매키넌 캐나다 노동장관은 항만 노사에 업무 복귀와 운영 재개,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 절차에 착수할 것을 명령했다. 매키넌...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2024-11-13 11:07:43
1~3위 항만인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몬트리올항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인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명령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티븐 맥키넌 캐나다 노동부 장관은 항만 노사가...
"인간 넘어서는 AI, 경제적 가치 1경달러…강력한 만큼 위험" 2024-11-10 17:52:51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석학이다.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 얀 르쿤 미국 뉴욕대 교수와 함께 딥러닝을 개척한 공로로 2018년 ‘컴퓨터과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튜링상을 받았다. 여기에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까지 더해 세계...
지구 생명다양성 '빨간불'...야생동물 개체군 73% 급감 2024-11-05 10:00:04
없거나 구체성 부족 국제사회는 2022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생물다양성 손실 방지와 회복을 위한 합의를 이룬 바 있다. 그러나 WWF는 각국의 공약과 실제 행동이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30%를 보호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은 물론 티핑포인트를 피하기...
생물다양성총회 폐막…유전정보 DB 이용한 기업에 '보전 수수료' 2024-11-03 11:11:28
각국의 의견차에 따른 한계도 노출했다. 특히 COP16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재정 운용과 관련해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2022년 총회에서 채택된 GBF는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이 높은 중요지역 손실'을 제로화하고 전 지구 30% 이상을 보호지역으로 설정한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