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LIG 인수설' 엠앤씨솔루션, 호주 산업부 장관 공식 방문 2025-09-25 10:40:16
투자설명서(IM)를 배포했다.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감안하면 매각가는 1조5000억원 수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르면 연말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 그룹과 재무적투자자(FI)들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로보티즈, CJ대한통운에 물류 휴머노이드 공급 2025-09-25 09:52:25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이번 협약은 물류 현장에 피지컬 AI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이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선박용 밸브→함정 프로펠러...中企 3개사, 사업재편 돌입 2025-09-23 17:33:21
계획 수립 등 신청 지원을 맡고 있다. 차영태 메인비즈협회 상무는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기업에는 선제적인 대응과 신속한 혁신활동이 요구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업재편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현대L&C, 반려동물 벽지 '펫월'…"발톱에 긁혀도, 소변 묻어도 걱정없어요" 2025-09-17 15:53:49
건자재 안전 기준 마련 과정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펫테리어 제품군은 안전성, 위생, 내구성을 두루 갖춘 종합 솔루션”이라며 “가정뿐 아니라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 호텔 병원 등 상업 공간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인테리어 필름 '보닥', 실내 어디든 쉽게 붙이는 인테리어 필름 '보닥'…벽·몰딩·도어·가구 450개 디자인 2025-09-17 15:52:47
제품을 1인당 최대 5장, 월 3회까지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보닥 인테리어필름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내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다양한 자재와의 매칭을 통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우리도 안쓰는데…원전 수출할 수 있겠나" 2025-09-12 17:55:51
설립돼 전기 출력량과 위험성 등에 비례한 설치 규제를 검토 중이지만 이 같은 논의도 늦어질 개연성이 크다. 원전 계측기 공급회사인 우진의 백승한 대표는 “미국처럼 ‘18개월 안에 원자로 허가를 해결하라’는 식의 원칙이 있어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상업화할 수 있다”고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노란봉투법·주4.5일제…직원들도 "도움 안된다" 2025-09-11 17:47:38
불과했고 51%는 ‘보통’, 15%는 ‘부정적’이라고 답해 대다수가 뚜렷한 효용성을 기대하지 않았다. 응답자들은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으로 ‘연구개발(R&D) 등 지원 강화’(36%)를 꼽았다. ‘상속·증여세 완화’(25%) ‘성장사다리 복원’(20%)이 그 뒤를 이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기업 현실 무시한채…주 52시간 획일 적용, 혁신 벤처 나오겠나" 2025-09-10 17:11:59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청년들이 혁신을 창출하는 공간에서 도전과 몰입이 제한된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주 52시간제, 기업 현실 무시한 제도"…벤처업계의 쓴소리 2025-09-10 11:12:10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우리 청년들이 모여 혁신을 창출하는 공간에서 도전과 몰입이 제한된다면,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며 "국회와 정부가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동성조선·한방유비스·GSB솔루션 등 10곳, 기업승계 모범생 됐다 2025-09-08 17:07:59
위세아이텍도 중기부장관상을 받았다. 60여 건의 AI·빅데이터 관련 특허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사로 2대째인 김다산 대표가 34년의 업력을 이어오고 있다. 원활한 가업 승계와 양도제한조건부(RSU) 도입 등으로 산업 생태계의 모범을 보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부산=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