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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성급한 나를 구속한 선입견…가나서 만난 '어른'이 깼다 2025-10-23 07:00:04
만난 '어른'이 깼다 이현정 한국수출입은행 대외협력기금(EDCF) 카이로 소장 [※ 편집자 주 = 연합뉴스 우분투추진단이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
금융위, 지방 정책금융 연간 120조로 키운다 2025-10-22 17:45:05
미래를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지방에 금융 지원을 강화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에...
금융위 "연간 지방금융 공급액 120조까지 확대" 2025-10-22 17:33:32
4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신설해 올해 약 40%인 지방공급액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5%p 높인다. 이를 통해 2028년에는 지방에 대한 연간 자금공급액을 현재보다 25조원 늘어난 120조원까지 확대한다. 금융위는 각 기관별로 연도별 공급...
'지방금융 공급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25조 늘린 120조 공급 2025-10-22 11:00:00
회의'의 두 번째 행사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금융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 4대 정책금융기관에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도입해 현재 40% 수준인 비수도권 자금 공급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윤철 "APEC, 함께 협력해 AI혁신 공동번영 이루자" 2025-10-22 09:00:01
구 부총리는 "AI 발전이 한국 경제의 유일한 돌파구라는 신념으로 기업·공공·국민 등 전 분야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의 AI 정책을 소개했다. 구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에 따르면 AI 도입으로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4% 증가할 수 있지만, 균등하게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AI...
나우로보틱스, APEC서 AI·로봇 기술 지원 2025-10-21 11:10:36
장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이 회의에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로봇기업으로 AI기반 로봇 기술을 참가국가 대표단에게 선보인다. 회의기간 동안 인천시는 인천의 전략산업인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90% 싼데 진짜라니"…전세계 발칵 뒤집은 MZ 결혼 반지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21 07:00:07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9월 보고서에서 "다이아몬드 생산의 추가적인 감소로 보츠와나 경제가 약 1%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최근 "2025년 경제가 추가로 6%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수출 감소는 곧바로 정부 재정의 고갈로 이어졌다. 보츠와나의 경상수지는 2023년...
"내년 개도국 차관 예산 4분의 1, 현대로템 한 곳에 집중" 2025-10-21 05:49:01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기금인데도, 지난 정부에서 특정 대기업 수주 지원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내 사업에서 현대로템과 명태균 간의 로비 정황이 이미 드러난 가운데 해외 수주까지 이어진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현대로템 측이 2023년 KTX와 SRT...
카자흐스탄, 중앙아 주변국들에 '아랄해 살리기' 동참 촉구 2025-10-20 14:53:20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아랄해살리기국제기금(IFAS) 2차 회의에서 아랄해 복원은 집단적인 행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면적이 6만8천㎢로 한때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로 인정받은 아랄해는 1960년대 소련 당국의 대규모 관개사업으로 유입 수량이 줄기 시작했다. 소련 당국은 면화와 쌀 등을 재배하고자...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자랑스런 신경외과 의사상’ 2025-10-20 14:49:48
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신경외과 척추 분야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2003년 나누리병원을 설립한 뒤 의료 질 향상과 해외 의료봉사, 의학발전기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다. 장 이사장은 “이 상은 함께한 의료진과 환자들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고통을 덜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