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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대만·홍콩·일본, 기후공시 도입하는데... 한국은 아직” 2025-12-01 15:20:49
‘싱가포르-아시아 택소노미’를 도입하여 아시아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다. 다음 발제를 맡은 도리스 왕(Doris Wang) 회계연구개발재단(ARDF) 대표는 대만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대만의 경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의 GRI 기준과 연차보고서 및 사업보고서에는 새로운 ISSB 기준을 병행하여 발전시키...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중소기업 지속가능성 높인다 2025-12-01 13:19:47
리스크를 해소하고 상속·가업승계 전략에도 활용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중소기업에 특히 유효한 이유는, 제한된 인사·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복지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지 수준이 높을수록 우수 인재의 유입과 유지가 용이해지고, 직원의 만족도와 몰입도가 향상되어 생산성으로 이어진다....
K-FOOD 산업의 구심점, '민관산학 K-FOOD 협의회' 출범식 오는 2일 개최 2025-12-01 11:30:21
전략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협의회는 산업계의 현장 노하우와 학계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K-FOOD를 문화·관광·외교와 연계된 국가 전략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언주 위원의 개회사와 함선옥 추진위원장의 K-FOOD 협의회 출범 및 비전 선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현대로템은 주력 사업인 철도와 방산이 모두 안보와 직결된 국가 전략 산업인 만큼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기술 혁신에 매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R&D에 투자한 비용은 1천6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3년 전 동기(830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 사장은 "철도와 방산은 외부에 ...
제이에스지, ESG 전환 가속...로컬푸드·저탄소·RE100 실행 본격화 2025-12-01 10:31:10
음료까지 저당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략적 제휴 관계인 인테이크의 식물성 전문 브랜드 ‘이노센트(Innocent)’의 제품을 최근 50여 개 사업장에 적용, 동일한 열량 대비 단백질 비중을 높이고, 포화지방 및 당류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메뉴 구성을 정교화했다. 메뉴 연구·...
'바이오산업의 날', 알테오젠 SK바사 등 유공자 포상 2025-12-01 10:20:18
앞으로도 정책 지원과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는 벤처플레이그라운드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큐브(바이오 창업 교육) △바이오 스타링크(병원 연계 기업 지원) △골든 시드 챌린지(초기 투자 유치 지원) △스마트 스타트(후기 투자 유치지원) △출구전략 다각화 지원 등...
“ETF의 시대…1·2등 대표 기업에 투자하라” 2025-12-01 09:32:31
시작되며 한국 배터리 3사도 NCM+LFP 병행 전략을 채택하게 됐습니다. 최근 반등의 배경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중국 구조조정으로 공급 과잉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 둘째, 탄산리튬 가격 반등으로 출혈경쟁 여력이 줄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셋째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폭증입니다. AI 시대의 데이터센터...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 임상전략 자문 체계 전 주기로 확대 2025-12-01 09:31:13
산업적 가치로 전환하며, 임상 연구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조직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CSD 부문은 신약개발 성공의 핵심인 임상시험 설계에 집중하며, 지식·근거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초기 임상 분야 리더십과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국내 바이오텍이 비임상에서 임상으로 진입 ...
“화려함보다 내실 중시…포용적 자산관리가 지향점이죠” 2025-12-01 09:30:08
소통하는 휴먼 터치 역량을 앞으로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고객 세분화 전략을 고도화하고자 합니다. CEO와 근로자, 은퇴 준비 세대 등 고객군별 특화 솔루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부통제와 신뢰경영을 더욱 강화해 자산관리 분야에서도 ‘IBK라서 안심된다’는...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큰 전략을 위한 준비 과정이 됐고, 결국 2019년 우리금융지주는 2기 지주 체제로 재출범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2024년에는 오랜 과제였던 완전 민영화에 성공하며, 비로소 독립적 시장 주체로서의 경쟁력을 완성하게 된다. 2019년 이후 우리금융지주는 공격적인 비은행 부문 확장 전략에 돌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