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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회장 빈소 찾은 최현만 부회장 "한국 건자재업계의 거목…안타깝다" 2021-02-01 11:22:22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전날에는 범현대가 친인척들의 조문이 이어진 데 이어 이날은 오전 일찍부터 KCC 전직 임직원들이 찾아와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현직 경제계 인사 가운데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한 것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었다. 최 부회장은 오전 10시20분경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큰형 빼닮은 '리틀 정주영'…60년 경영 현장 지키며 산업보국 2021-01-31 18:03:52
창업정신은 지금까지 KCC그룹으로 이어져왔다. 고인은 범현대가 큰 어른으로서 가족의 대소사를 직접 챙겼다. 현대가 1세대 6남 1녀 가운데 정주영 명예회장이 2001년 타계한 데 이어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2005년),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2005년),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2006년), 정희영 여사(2015년)...
정상영 회장 마지막 가는길…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2021-01-31 17:08:45
범현대가 창업주 마지막 1세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떠나는 자리에는 범현대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3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아들인 정기선...
"현대는 정씨家 것"…故정상영, 생전 현정은회장과 '시숙부의난' 2021-01-31 07:25:04
범현대가 9곳과 협의해 현대그룹의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6.2%를 사들였다. 지분 매입을 현대그룹의 경영권 방어를 명분으로 내세웠던 정 명예회장은 그러나 현정은 회장의 상속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입장을 바꿨다. 재계 안팎에서는 그룹 섭정 의사를 밝힌 정 명예회장이 당시 현대엘리베이터 대주주인 현...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1세대 막내려 2021-01-31 07:19:29
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막을 내렸다. 고인은 22살 때인 1958년 8월 금강스레트공업이란 이름으로 KCC를 창업해 1974년 고려화학을 세워 유기화학 분야인 도료 사업에 진출했고 1989년에는 건설사업부문을 분리해 금강종합건설(현 KCC 건설)을 설립했다. 2000년 ㈜금강과 고려화학㈜을 합병해 금강고려화학㈜으로...
'영'자 항렬은 역사의 뒤안길로…막 내린 범현대家 1세대 2021-01-31 07:16:21
명예회장(2010년 별세)의 부인인 정희영 여사는 2015년 별세했다. ◇ 범현대家 '몽'자 2세대→'선'자 3세대로 범현대가는 2000년대 초반 경영권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며 '몽(夢)'자를 쓰는 2세대로 넘어간 데 이어 현재는 '선(宣)'자를 쓰는 3세대로 넘어가는 중이다. 대표적인 것이...
'정주영 막냇동생' 정상영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1세대 폐막(종합) 2021-01-30 23:16:35
막냇동생' 정상영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1세대 폐막(종합) '산업보국' 정신으로 1958년 창업…건축·산업자재 국산화 기여 농구 애정 남달라…몽진·몽익·몽열 3남 '교통 정리' 끝나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002380] 명예회장이...
[2보]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창업 1세대 막내려 2021-01-30 22:46:12
[2보]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현대家 창업 1세대 막내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002380] 명예회장이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로써 '영(永)'자 항렬의 현대가 창업 1세대 경영인 시대는 막을 내렸다. 1936년 강원도 통천...
우수 AMS, 현대 BS&C와 전략적 제휴...수소전기차 사업 박차 2020-11-17 09:42:12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대BS&C는 범현대가 3세인 정대선사장이 2008년 설립한 회사로 IT, 건설, 융합사업, 복합소재 기술개발 등으로 2019년 기준 2,58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우수AMS는 초소형 전기차 시스템에 현대BS&C의 ICT Business의 접목도 검토 중이다. 최근 우수AMS 자회사로 편입된 우수티엠엠의...
우수AMS 유상증자에 번현대가 참여...사업 제휴 가능성 높아 2020-11-06 16:54:57
납입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납입자는 범현대가가 대주주로 있는 현대비에스앤이(현대BS&E)이다.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8만9,917주(지분율 6.5%)로 신주발행가액은 3,769원이며, 발행규모는 총 75억원에 달한다. 우수AMS는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보유중인 알루미늄 다이캐스팅(부품경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