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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세법개정안, 국무회의 의결…내달초 국회 제출 2025-08-26 09:19:51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13개 세법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대상은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조세조정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종합부동산세법,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교육세법, 관세법,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등이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 심사를 거쳐...
'비대면 진료' 내년 본격 시행…연내 의료법 개정 2025-08-22 18:12:12
허용하는 법률안이 4개 제출됐는데, 비대면 진료를 어디까지 허용할지는 법률안마다 상이하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와 65세 이상 고령층 등 제한적으로 초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같은 당 권칠승 의원안은 14세 미만인 아동의 비대면 진료를 금지한다....
'GMO 완전표시제법' 복지위 소위 통과 2025-08-20 17:41:56
담은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유전자변형을 거쳤다면 관련 DNA와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GMO임을 표시하도록 한다. GMO를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으면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이라고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법은 유전자변형 DNA...
"여성도 현역병 복무"…김미애 의원, 병역법 개정안 대표 발의 2025-08-20 17:30:08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여성의 현역병 복무와 복무 실태 보고 의무화를 골자로 한 ‘병역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 김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여성이 지원하면 현역,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장교나...
건설업 적용 규제 5000건 달해…건산연 "규제 중복 없애야" 2025-08-20 17:13:33
법률안 415건 중 45%(187건)가 규제 강화안인 것으로 파악된다. 완화안은 55건(13%)에 불과하다. 법률 간 상호 연계를 고려하면 중복 규제 가능성도 존재한다. 영국의 항만 규제지도처럼 규제 시각화가 필요한 이유다. 낮은 가격으로 응찰할수록 공공 조달 낙찰에 유리한 구조도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공사비를 아껴야 하는...
"여성도 현역병 복무"…병역법 개정안 국회 발의 2025-08-19 16:42:02
여성의 현역병 복무 기회를 넓히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9일 발의됐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국군 병력은 6년 새 11만명이 줄어 2028년 상비병력 50만명 유지 계획에도 불구하고 약 5만명이 부족한 상황이...
김미애 "女 현역병 복무의 길 열린다"…병역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5-08-19 16:26:01
실태 보고를 의무화하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병무청장이나 각 군 참모총장이 현역병 선발 시 성별과 관계없이 지원자를 선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성에게도 현역병 복무의 길을 열고, 국방부 장관이 여성 현역병 복무 실태·고충 처리 현황·제도 운영 성...
"여성도 현역병으로"…병역법 개정안 발의 2025-08-19 14:44:38
보고를 의무화하는 '병역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19일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여성도 지원하면 현역·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교나 부사관으로만 선발하는 등 현실적 제약이 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병무청장이나 각 군 참모총장이 현역병을 선발할...
민주당, 모든 남북합의서 국회 동의 의무화 추진 2025-08-19 13:12:36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법이 개정되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내용을 비준할 때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헌법에 따르면 국가간 조약을 체결하고 비준할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 비준은 서명한 조약이 국제·국내법적 효력을 갖도록 공표하는 절차다. 국내법적 효...
대출금리 오르나…세법 개정에 부담 커진 은행 2025-08-17 19:48:04
입법 예고한 교육세법 개정법률안은 수익 금액 1조원 초과분에 적용하는 교육세율을 기존 0.5%의 2배인 1.0%로 인상했다. 이대로라면 5대 은행이 자체 분석한 결과 작년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교육세를 약 4천758억원 더 내야 한다. 이미 납부한 교육세까지 더하면 9천821억원에 이른다. 더구나 은행의 이자·수수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