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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체포동의안, 오늘 본회의 보고…표결은 27일 2025-11-13 08:31:49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추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체포동의안 표결은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조은석 내란 특검은 앞서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무부는 지난...
'대장동 항소포기' 후폭풍…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 표명 [종합] 2025-11-12 19:47:49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노 대행의 면직안이 제청되면 이를 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이 노 대행의 사의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노 대행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로 면직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대통령실 "노만석 면직안 제청되면 수리 방침" 2025-11-12 18:41:30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노 대행의 면직안이 제청되면 이를 수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이 노 대행의 사의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한 것으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노 대행의 사표를 수리하는 대로 면직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 대행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신상진 시장 “검찰, 대장동 일당에 면죄부… 법적 책임 끝까지 묻겠다” 2025-11-12 17:53:00
과정에서 제기된 법무부 외압 의혹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기로 했다. 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는 7886억 원의 범죄수익과 4895억 원의 배임 피해 환수를 스스로 포기한 행위로 보고 있다. 아울러 성남시는 검찰이 몰수·추징 보전 조치했던...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 격화…與 "항명검사 파면" 野 "외압 특검해야" 2025-11-12 17:51:40
없었다”정치권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항소를 포기하라고 지시했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정 장관은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항소 포기를 지시한 사실이 없다”며 “지휘하려고 했다면 서면으로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검찰청으로부터 (서울중앙지검의) 항소 필요성 의견을 전해 듣고,...
노만석 결국 사의…대통령실 "제청 땐 수리" 2025-11-12 17:50:17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라’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의견을 전달했지만 수사지휘권 행사는 아니었다”며 “선택지를 드릴 수도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면직안을 제청하면 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 직무대행의 사표가 수리되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직은 대검 부장 중 최선임...
정성호 "지침 준 적 없다" 노만석 "차관이 항소 포기 방안 제시" 2025-11-12 14:25:41
의견과 법무부의 항소 반대 의견 사이에서 '윗선'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공판·수사팀의 의견을 묵살했다는 점을 인정한 셈이다. 앞서 정 장관은 법무부가 대검찰청에 지시하거나 지침을 제시했는지에 대해 "다양한 보고를 받지만, 지침을 준 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포토] 국민의힘, ‘대장동 7,400억 환수·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 2025-11-12 14:04:30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은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에 정권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문경덕 기자...
정성호 "항소포기 지시 안 해…檢 내부반발 매우 바람직하지 않아" [종합] 2025-11-12 13:27:10
정 장관은 이 사안을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과 직·간접적으로 논의했느냐고 묻자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논의 자체를 하지 않는다"며 "(법무부 직원도) 사건 결과 및 항소 여부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의논한 바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또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할 생각이 있느냐'는 배 의원...
"반란 분쇄하겠다"…검찰 반발에 징계카드 꺼내든 與 2025-11-12 12:52:54
항명이자 명백한 국기 문란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법무부에 해당 검사들에 대한 인사 조치와 징계 절차 착수를 요구했다. 그는 "일부 정치 검사들은 이렇게 소동을 벌이다가 마치 명예롭게 옷 벗고 나가는 것처럼 '쇼'를 하고 싶을 텐데, 그 속셈 다 안다. 부당하게 돈벌이하는 것을 못 하게 하겠다"고 공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