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품 뒤에 숨긴 밀수품…'커튼치기'로 830억 가짜 명품 밀수 2018-01-30 10:00:04
컨테이너 4대 분량의 밀수품을 압수해 폐기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9월 정품으로 치면 830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원료 등을 밀수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판매책 이모(38·불구속 입건)씨 등 3명이 중국 가짜 명품 판매책들에게 밀수품 구매를 요청하면, 해상운송용 소량화물(LCL·Less...
"위자료 요구에 화가나서"…별거중인 아내 '살인미수' 70대 노인 2018-01-29 12:09:03
요구한 아내를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70)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20분께 관악구의 자택에서 임모(66·여)씨를 나무 베개와 괭이자루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1개월 전부터 별거 중인 임씨가 집으로 찾아와 위자료를 요구하는 등 재산분할과 관련 이야기를...
수입차 짝퉁 액세서리 258억원어치 제조판매 일당 검거 2018-01-29 08:20:44
혐의로 공급책 A(41) 씨와 판매책 B(35·여) 씨, 금형·자수업체 제조업자 4명 등 6명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 경기도 고양시에 의료기기 판매업체 간판이 부착된 사무실과 인근 건물 지하에 짝퉁 물품보관소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07 15:00:07
밥상' 파는 식당 180107-0195 지방-0060 09:10 UNIST 학생들, 금상 받은 '스마트 짱구베개' 시장에 판다 180107-0196 지방-0061 09:13 진천군 "음주사고 내면 부서 모든 직원 자원봉사" 180107-0200 지방-0010 09:27 대전 화재 피해 증가…부주의가 원인 180107-0206 지방-0011 09:44 "후회했지만 분위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07 15:00:06
베개' 시장에 판다 180107-0192 지방-0061 09:13 진천군 "음주사고 내면 부서 모든 직원 자원봉사" 180107-0201 지방-0011 09:44 "후회했지만 분위기 휩쓸려"…세 번째 자살기도 전 여고생 구조 180107-0205 지방-0012 09:50 홍천 내면 영하 18.8도…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한파 주춤 180107-0207 지방-0013 09:53 충남...
UNIST 학생들, 금상 받은 '스마트 짱구베개' 시장에 판다 2018-01-07 09:10:02
베개를 만들었습니다." UNIST 학생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아산나눔재단에서 주관한 과학기술 기반 대학생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Business Idea Contest)에서 금상을 받았다. 학생팀은 이 아이디어로 실제 의료기기 시장까지 진출하기로 했다. UNIST 신소재공학부 학부생인 정태훈, 임동철...
낚싯배 추돌한 이유는…영흥도 낚싯배 사고 현장검증 2017-12-08 12:44:34
베개와 이불이 구겨진 채 어지럽게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조타석 뒤 넓은 책상에는 각종 서류와 노트북이 널려 있었다. 또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에서 열 걸음 정도 떨어진 식당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달 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가면서 포토라인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1-04 08:00:03
횡령 의혹 조사해야" 171103-0636 정치-0060 15:27 [사람들] 대(代) 이어 日서 인권운동 펼치는 최선혜 씨 171103-0649 정치-0061 15:34 [그래픽] 트럼프 미 대통령 국빈방한 주요 일정 171103-0653 정치-0062 15:36 美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서 '우리의 옷, 한복' 특별전 171103-0678 정치-0063 15:47 [고침]...
누구나 아무 때나 찾아와 책 읽고, 쉬고, 자고 가는 작은도서관 2017-10-20 15:33:29
책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할 수도 있고, 카페식 방바닥에서 하룻밤을 뒹굴 수도 있고, 황토방에서 이름 모를 사람들과 뒤섞여 몸을 데울 수도 있다. 연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관리비는 고스란히 박씨 몫이다. 이런 소문이 알음알음 나면서 '책이 있는 풍경'은 생각지도 못했던 '명물'이 됐다. 어떻게 알았는지...
안 입는 옷 그냥 드려요… '의류 기부'도 해마다 늘어나 2017-09-29 19:28:36
쓰고 또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겠다’는 쪽지를 받고 아기 베개, 이불 등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미니멀리즘 게임을 즐긴 뒤 물건을 버리지 않고 기부와 나눔을 택하는 ‘미니멀리즘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sns 인증샷이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직장인 김태리 씨(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