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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기름진 떡진 머리, 다크서클 분장 했지만..."[인터뷰+] 2025-05-19 08:00:06
다크서클 분장도 했다"며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안나온 거 같기도 하다. 메인 멤버라 반사판도 대주시고 그래서 그런거 같다. 앞으로 슬기로운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답해 앞으로의 연기를 기대케 했다. 다음은 고윤정과 일문일답. ▲ 큰 관심 속에 방영됐다. 종영을 앞두고 있다. = 너무 아쉽다. 얼마 안한 거...
"용달차는 안 됩니다"…오션뷰 카페 찾은 손님 '황당' 2025-05-17 19:27:51
'살다 보니 카페에서 입뺀(입구에서 거절당한다는 뜻의 은어)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늘 낮 포항에 하차하고 다음 일을 잡으면서 바다보며 쉴 겸 해서 7번 국도 어느 오션뷰 카페에 방문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A씨는 "전용주차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용달차 끌고 왔다고...
"딸 결혼식도 못 갔어요"…서울역 사는 전직 과장의 고백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5-05-17 07:00:01
생각이 컸어요. 그 유튜버를 따라서 투자하니 처음에는 정말 잘 됐어요. 루나 사태 전까지 1억 원 가까이 벌었습니다. ▷그 뒤에는요? 욕심이 문제였죠. 대출까지 끌어다 넣었고, 신용카드 돌려막기도 했어요. 폭락장이 지나가고 정신차려보니 4억원이던 통장잔고가 0원이 됐고, 제 인생도 같이 끝났어요. 삶에 의욕이...
KBS, 이민정 손잡고 '가족 예능 명가' 재탈환 노린다 [종합] 2025-05-16 12:01:39
취지 프로그램이니 재능기부를 하라고 하니 바로 '우리들의 블루스' 만물상처럼 녹음을 해줬다"며 "1박2일 집을 비울 때 육아를 전담하는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마을 분들의 일손도 돕고 해서 채널의 성격과도 결이 같다"며 "이게 우리의 경쟁력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이성의 납북인사가족協 이사장 "유엔서 납북문제 조치 나서야" 2025-05-16 07:49:50
허가를 받으려고 하니 정부에서는 월북인지 납북인지를 어떻게 알고 허가를 내주냐고 했다. 너무 황당했다"라고 오랜 세월 감내해야 했던 좌절감을 털어놨다. 당시 김대중 정부는 남북 관계 화해 기조에 걸림돌이 된다며 북한을 향해 납북자라는 단어를 꺼내쓰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가 나서지 않다 보니 협의회는 스스로...
'연기 중단' 박정민, 출판사 대표 되더니…찜한 책 뭐길래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5-14 15:51:09
계속 고민하고 들여다보다 보니 눈도 침침해지네요." ▷ 출간 보도자료를 내면서 시각을 잃은 아버지 등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꽤 긴 글을 통해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보도자료는 직접 써보니 어땠습니까. "보도자료 쓰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런 글을 써본 적이 없으니까. 바쁜 기자들에게 그렇게 장문의 메일을 갑자기 툭...
"부모님도 비싸다고 사지 말래요"…어버이날 꽃집들 '곡소리' [현장+] 2025-05-08 16:03:36
소비자학과 교수는 "생활이 바쁘다 보니 가족과 함께 지내지 않는 경우도 많아 당일 의미를 살린 선물을 하기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경제적 여건도 여의치 않으니 현금이나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며 "꽃은 축하나 감사의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지만 그 자체로 기능적 가치가 낮아 요즘 세대는 굳이 지출하려...
박나래 "가장 비싼 가방 메고 싶어서"…도난 사건 직접 밝혔다 2025-05-08 08:17:01
하는 날 있지 않나. 오랜만에 동기가 웨딩 촬영을 하니 집에 있는 가장 비싼 가방을 메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쪽에 고이 모셔놨던 걸 꺼내려고 보니 없었다"며 "다른 것도 찾아보니 없었고, 그때부터 멘탈이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아는 동생 중에 굉장히 집요한 사람이 있다"며 "그 동생한테 '나...
최민호 "사랑에 빠졌다"…데뷔 17년만에 고백, 상대 누구길래 [인터뷰+] 2025-05-07 08:57:25
못했지만, 그냥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뒤늦게 정보를 보니 이미 상연이 됐다는 걸 알게 됐고, '나는 새롭게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해주시더라. 두 사람의 상상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거 같았다. 그 위에서 표현했을 때 여러 해보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보니 도전해보고 싶더라....
어차피 우승은 이세돌? "'데블스플랜2'이 가면 벗겼다" [종합] 2025-04-29 12:14:13
지인들이 있다 보니 '나도 저만큼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했다. 또 "감정변화가 크지 않은데 게임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되나 싶었다"며 "내가 이렇게 화를 낼 수 있구나 싶더라"라고 전했다. 츄는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다"며 "치열하게 서바이벌을 하고 싶다는 생각했고, 용기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