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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산 稅혜택 강화…최저임금 1만원선·병장 월급 150만원 2024-12-31 10:00:01
'육아지원 3법'도 시행된다.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육아휴직하거나, 한부모·중증 장애아동의 부모일 경우 육아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육아휴직을 네 번에 나눠 사용할 수 있고,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은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 9천860원에서 내년 1만30원으로...
수수료 내던 세금 환급 서비스, 내년부터 무료 2024-12-30 17:34:39
넘는 부모 및 배우자를 연말정산 인적공제 대상으로 신청할 수 없도록 홈택스 연말정산 시스템도 개편할 계획이다. 납세자들이 연말정산에서 하는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가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하는 것이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부모 및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근로·사업·양도·퇴직소득)이...
"아빠도 '출산휴가' 한 달"…내년부터 '육아 지원' 확 달라진다 2024-12-29 12:00:01
2310만원까지 인상된다. 생후 18개월 자녀 양육을 위해 부모가 모두(동시 또는 순차)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받는 '특례급여'도 월 최대 450만원까지 확대해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쓰면 최대 59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휴직 급여의 25%를 복귀 6개월 후 지급되는 사후지급제도도 개선해서 내년부터는 육아휴직 기간...
'출생아 급감' 육아휴직도 첫 감소…작년 19만6천명, 3.0%↓ 2024-12-18 12:00:05
17만명을 각각 웃돌았다. '3+3 육아휴직제'(부모 모두 육아휴직시 3개월간 휴직급여율 상향 등)가 시행된 2022년에는 15% 급증하면서 20만명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0~8세 인구가 전년대비 6.5% 감소한데다가, 2022년 육아휴직이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며 "육아휴직자는...
새해 육아휴직 급여 오른다…월 최대 250만원 2024-12-17 10:13:43
월 최대 15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가 내년부터 250만원까지 상향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과 남녀고용평등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 사용 시 첫 달 급여 상한액과 한부모 노동자 첫 3개월 급여도...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2024-12-13 17:26:07
전담지도자들은 470만원의 급여를 받으면 고액의 지역건강보험료를 내야하고 퇴직금이 없으니 늘 불안한 가정을 꾸리며 살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자녀들의 교육비, 부모를 모시고 있으면 더욱 궁핍한 생활에 쪼들려 가족과 마음 놓고 외식한번 못했다고 합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몽규 집행부의 비상임 이사들은...
연소득 100만원 넘는 부양가족…연말정산서 원천배제 2024-12-08 17:13:52
부모나 배우자를 상대로 연말정산 인적공제를 신청할 수 없다. 납세자들이 연말정산에서 부모나 배우자 등에 대해 부양가족 공제를 받기 위해선 부모나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근로·사업·양도·퇴직소득)이 100만원 이하여야만 한다. 근로소득만 있다면 연간 총급여가 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맞벌이...
소득있는 부양가족, 연말정산 인적공제서 원천 차단 2024-12-05 18:07:50
부모나 배우자를 연말정산 인적공제 대상으로 신청할 수 없도록 홈택스 연말정산 시스템이 개편된다. 납세자들이 연말정산에서 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하는 것이다. 부양가족으로 등록하려면 부모나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근로·사업·양도·퇴직소득)이 1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연말정산 때 '꼼수' 막는다…소득초과·사망자 공제 원천 불가 2024-12-05 13:43:48
부모나 배우자를 상대로 연말정산 인적공제를 신청할 수 없도록 홈택스 연말정산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연말정산 시 과다 공제를 예방하고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국세청 설명이다. 납세자들이 연말정산에서 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소득 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공제를 신청하는 경우다. 부양가족으로...
성태윤 "양극화 타개, 현금 뿌리는 정책 아냐…중산층 확대되야" 2024-12-03 18:18:07
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관련해서는 부모 급여를 상향 조정 했다. 또 부모 육아휴직제도를 확대하고 급여 상한도 확대함으로써 이 부분의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세제 관련해서도 기업 출산지원금은 비과세하도록 하고 2024년에서 2026년까지 혼인 신고 부분에 대해서 최대 세액 공제를 하는 부분까지 확대함으로써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