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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상법 개정·배당소득 분리과세 단계적 추진" 2025-08-13 11:12:03
아직 갈 길이 멀며,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의 세부 사항이 통과되지 않았고, 자사주 소각 의무화도 노이즈가 발생하고 있어 정책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함 - 또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도 세율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어 실망감이 크며, 이로 인해 일반 주주와 배당을 공유하는 것을 꺼리는 오너 기업들...
민주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금융당국이 이행여부 평가" 2025-08-07 17:56:32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를 담은 2차 상법 개정안을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은 다음달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당 안팎에서는 이들 법안이 마무리되는 대로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 법안이 본격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선 제도 개선 취지와...
한경ESG 8월호 발간…탈탄소 기술 동맹전 집중 조명 2025-08-07 17:43:00
평가하면서도,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에 대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이, 한국이 제조업 중심의 수출 국가인 만큼 ESG 공시 조기 시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호의 주요 이슈로는 영농형 태양광의 강점을 소...
거침없는 슈퍼여당, 방송법 강행 처리 2025-08-05 17:50:52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시행을 의무화하고,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한 명에서 두 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남은 입법을 8월 임시국회에서 곧바로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1~24일 법안이 모두 ...
"거버넌스 개선·약달러, 코스피 5000 시대 열 쌍두마차" [한경 재테크쇼] 2025-08-05 08:59:33
더불어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에서 감사위원의 분리선출 확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2차 상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할 예정이다. 이사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한 기존 1차 상법 개정안에서 담지 못한 항목들을 보완한 게 핵심이다. 기업들에 대한 파급력을 따지면 1차 상법 개정안보다...
"뿔난 개미 12만명 몰렸다"…與, 주식양도세 대책 부심 2025-08-04 14:54:22
먼저 상정하자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오늘 본회의에 오를 법안부터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필리버스터로 막겠다는 방침인데요. 이에 따라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에 대한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가 담겨 '더 센' 개정안이란 평가를 받는 2차 상법개정안은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K-주식’의 시대…밸류업 올라타는 6가지 방법 2025-08-04 10:56:41
그리고 추가 논의 중인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등은 제도적으로 소액주주의 목소리를 제도권 안에 포함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더 이상 주주 가치 훼손이 ‘무책임한 선택’으로 넘어갈 수 없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의사결정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구조...
리레이팅 시작된 지주회사…핵심 4개 기업 투자 포인트 2025-08-04 10:56:31
이러한 제도적 허점을 막기 위해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가 병행돼야 한다. 기존에는 감사위원 1명을 주총에서 따로 선임했지만, 이번 개정은 감사위원 2명 이상 또는 전원을 별도 선임하도록 했다. 동시에 대주주는 감사위원 선임 시에도 3% 의결권 제한을 받는다. 이와 같이 이사회 구성에서 대주주의 개입을 차단하려는...
다시 보자 우선주…주가 상승률 보통주 압도 2025-08-04 06:01:17
이익’으로 확대되고,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행사가 엄격히 제한되면서 일반 주주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호되는 제도적 환경이 마련됐다. 앞으로 적극적인 주주 환원 확대와 배당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우선주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투자 매력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자산으로 자리매김...
[기고] 자국기업 우대 시대, 韓기업에도 방패 있어야 2025-08-03 18:01:42
논의되는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안’이 통과되면 한국 주요 기업의 경영권은 해외 투기자본과 중국 등 경쟁국 자본의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 대한상의 조사에 따르면 300개 상장기업의 74%가 2차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영권을 위협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의 3대주주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