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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도 에드워드 리 요리 맛본다…맘스터치와 협업한 신메뉴 출시 2025-01-21 15:21:11
시그니처 소스로, 플람베(알코올로 불을 붙여 향을 입히는 조리법) 방식을 통해 음식에 위스키의 오크 향을 더했다. 알코올은 조리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빅싸이순살은 버번 소스에 꿀과 고추장을 섞은 특제 소스가 더해져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과 매콤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불막열삼, “잃어버린 복주머니 찾아가세요!” 설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2025-01-20 17:54:39
불막열삼'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불막열삼은 독특한 메뉴 조합과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으며, 이번에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물성 매력을 고객 경험에 녹여내기 위해 더하기 위해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 “잃어버린 복주머니 찾아가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경주법주, 100일 정성으로 빚은 명주…저온 장기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향기 2025-01-15 15:59:50
밀 누룩으로 장기간 저온 발효시키고 숙성해 탁월한 맛과 깊은 향을 지녔다. 술이 되어 나오기까지 100일이 걸려 예로부터 ‘백일주’라고 불렸다. 제품 종류로는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세트(700mL 2병, 원컵 1병 포함)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로 자체 생산한 누룩과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진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프리미엄 냉장햄 '그릴리'…신유빈 모델 발탁 활발한 마케팅 2025-01-06 16:02:14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불맛을 입힌 직화구이 제품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릴리는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와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히트 브랜드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그릴리의 대표 제품은 ‘그릴리 직화 후랑크’, ‘그릴리 직화 닭가슴살’, ‘그릴리 직화...
대우 영어시험 2등 하더니…126억 주식 부자 된 비츠로셀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05 07:00:02
불이 났다고 고객사에게 마냥 제품을 기다려달라 부탁할 순 없기에 대형 화재 후 3~4개월 만에 임시 공장을 3~4개 가동하면서 물량을 납품했고 생산 거점을 당진으로 모으는 계획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기적처럼 일어설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남들은 불이 나면 잘 된다고 농담 삼아 얘기하는데 그건 20~30% 손실일...
'이단' 취급받던 佛 무알코올 와인 인기…침체된 업계에 활력 2024-12-26 15:42:40
'이단' 취급받던 佛 무알코올 와인 인기…침체된 업계에 활력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프랑스 와인업계에서 이단 취급을 받던 무알코올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와인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무알코올 와인이 침체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와인 업계뿐...
삼립호빵, '삐약이' 신유빈·흑백요리사 셰프와 협업 신제품 2024-12-25 16:23:29
불백한쌈호빵’,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를 담은 ‘삐약이 호빵’(스크램블에그호빵초코바나나호빵),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의 ‘빈(Bean)’이 들어간 ‘단팥호빵’ 등 세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신 선수가 등장하는 신제품 광고 영상은 삼립 SNS 채널에 게재된 직후 조회수 4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1억이 3600만원 됐네"…'김연아 화장품' 대박난 토니모리 지금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2-22 07:00:02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4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경영진을 만나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12월…샹파뉴의 별을 마시다 2024-12-19 19:15:28
마지막 축배에 수만 개의 별이 떠오를 수도 있겠다.'佛샴페인 시초' 루이나르…300년 맛의 비밀, 땅 속에 있었다 佛 최초 샴페인 하우스 '파빌리온 니콜라 루이나르' 파리에서 고속열차 테제베를 타고 북동쪽으로 약 50분을 달려 프랑스 샴페인의 수도인 랭스에 도착한다. 랭스는 한때 프랑스 왕의 대관식...
힘들었던 2024년…쉼이 필요한 당신 떠나라 2024-12-16 12:15:50
물, 바람, 하늘, 파도가 그대에게 다가올 것이다. 찬바람 불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차 한잔. 제주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회수다옥'은 찬 바람에 차가워진 손과 마음을 녹일 찻집이다. '물맛 좋다'는 제주에서도 물이 맑기로 소문난 서귀포시 회수동 숲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