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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위협 푸틴, "미국식 선제타격"까지 언급…서방 "확전 우려" 2022-12-10 08:05:29
비슈케크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사용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자 "미국은 선제타격의 개념을 갖고 있고, 무장해제 타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자국 안보를 위한 미국의 이런 개념을 (러시아가) 채택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무장해제 타격이란...
푸틴 "핵으로 우리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남지 않을 것" 2022-12-09 23:32:16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이 갖지 못한 극초음속 시스템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핵 능력이 방어 수단일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달리 선제 핵 공격(Preventive nuclear strike) 전략이 없다"며...
푸틴, EAEU 정상회의서 '3자 가스연맹' 결성 추가 논의 2022-12-09 14:50:06
통신 등은 9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리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 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별도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측과 해당 문제를 위한 논의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의 외교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가스연맹 결성) 계획은 현재 논의 중으...
'물 갈등' 키르기스·우즈베크 국경 조정 합의…시민들 반발 2022-10-26 15:59:27
지난 24일 수도 비슈케크에서 규탄 시위도 벌였다. 300명가량이 모인 당시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거리를 행진하며 "저수지는 우리 것"이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에 키르기스 당국은 시위에 가담한 언론인 등 20명을 폭동을 조직한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향후 2달간 구금될 것으로 알려졌다. 키르기스와 우즈베크 등...
키르기스·타지크 국경 갈등 재점화…긴장 고조 행위 상호비방 2022-10-20 14:11:28
키르기스 국방장관은 이날 수도 비슈케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벨라루스에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매해 조만간 접경지인 서남부 바트켄주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접경지 분쟁 방지를 위해 휴전 통제 및 국경 지역 중화기 철수 등 임무를 수행할 소규모의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 배치도...
부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 2022-09-13 16:43:03
출발해 중앙아시아의 알마티(카자흐스탄), 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와 유럽의 브뤼셀(벨기에)을 거쳐 파리(프랑스)에서 끝난다. 사절단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관계자 등 80명을 초청해 부산을 알리고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대학과 부산지역 대학...
제주항공, 다음달 국제선 25개 노선 1천4회 운항 2022-07-25 11:32:02
재개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에 주 1회 일정으로 전세기를 왕복 4회 운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표적인 휴양지 노선의 운항 일정이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며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해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
환율이 뒤바꾼 '외국인 생활비 비싼 도시' 2022-06-29 18:02:26
터키 앙카라로 나타났다.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와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였던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시가바트는 올해 머서가 발표한 순위에 들지 않았다. 이 도시는 경제 위기로 수년째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머서는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환율 변동, 인플레이션 등...
외국인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14위 서울…1위는? 2022-06-29 15:37:02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전세계 400여개 도시에서 주택, 교통, 식품, 의류, 생활용품, 엔터테인먼트 등 200여개 항목의 비용을 비교·분석해 이뤄졌다. 순위는 227위까지 발표됐다. 외국인 생활비가 가장 싼 곳은 터키 앙카라로 나타났다.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가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에 생활비 비싼 도시 1위 홍콩…서울은 14위 2022-06-29 15:21:02
터키 앙카라로 나타났다.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가 뒤를 이었다. 경제 위기로 몇 년째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작년 1위에 올랐던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시가바트는 올해에는 머서가 발표한 227위까지 순위에는 들지 않았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