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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옵티머스 관련 예탁원 중징계 철회 2021-07-28 19:17:24
5월까지 옵티머스자산운용과 일반사무관리업무 위탁계약을 맺었다. 예탁원은 옵티머스 요구대로 부동산과 대부업체의 사모사채를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바꿔 자산명세서에 기재해준 의혹을 받고 있다. 이번 결정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온다. 옵티머스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은 중징...
옵티머스 말만 믿은 금감원…제보 뭉개고 사건 덮었다 2021-07-05 17:46:41
수 있었지만 관리·감독 실패로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8년 10월 국회에서 옵티머스가 투자제안서와 달리 사모사채를 인수하고 있다는 내용의 질의를 받았다. 하지만 금감원은 옵티머스 측의 설명만 듣고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고 검사 계획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금감원 "감사원 옵티머스 감사 결과 존중…투자자 보호 노력" 2021-07-05 17:42:18
관계자는 "직원들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던 중에 발생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며 "감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그간 업무수행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신속히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옵티머스를 포함한 사모펀드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5명에...
옵티머스 펀드 이관 가교 운용사 주중 설립 착수…수탁사 제외 2021-06-20 06:42:00
펀드 이관·관리를 위한 가교 운용사 설립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가교 운용사의 자본금은 약 40억원이다. 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최대주주를 맡게 된다. 판매 비중 등을 고려해 판매사들끼리 최종 출자 비율을 산정할 계획이다.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인...
헬릭스미스, 주주달래기 나섰지만…'재무악재·불통'지적 이어져 2021-06-03 17:53:19
사채(CB) 발행이었다"며 "유상증자를 한 이후 저가의 CB를 재발행한 것에 대해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책했다. 경영 관리를 총괄하는 박원호 부사장은 "유상증자 자금의 사용처를 확정해두기로 주주들과 약속한 상태여서 CB를 발행했다"며 "이후 자금 부족이 발생해 190억원을 차입했고, 이자가 발생해서 투자자를...
국보, 유비플러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 2021-06-01 17:24:12
전환사채 40억원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유비플러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으로, 2017년부터 강원도 지역의 157개 보건기관의 원격의료 시스템 유지보수 업무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강원도·강원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NH證-하나銀 수천억 손배소 '변수' 등장 2021-05-30 18:13:37
마감처리 업무를 위해 은행 내부 관리시스템인 증권수탁시스템상 전체 미운용 자금 수치를 조정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펀드 돌려막기 등 불법은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공소로 옵티머스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의 소송전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펀드 일반 투자자에게 원금...
NH투자·하나銀 동상이몽…'옵티머스' 소송 장기전 예상 2021-05-27 13:32:57
사채를 공공기관 매출채권으로 변경해 줘 판매사와 투자자들이 오랜 기간 정상적인 펀드 운용이 이뤄진다고 오인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유감 표하는 하나은행…상황 지켜보는 예탁원 하나은행은 NH투자증권의 소송 계획에 유감을 표하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NH투자증권이 하나은행 과실이라고...
NH농협 vs 하나금융, '옵티머스사태' 4천억대 소송전 예고 2021-05-25 06:07:11
관리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을 상대로 한 소송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계약 취소' 불수용도 이 소송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NH투자증권이 소송에 나서는 것은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이 하나은행에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수탁사는 펀드에 돈이 들어오면 이를 관리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만, 하나은행이...
[한경 CFO Insight] PEF 썰전 -CFO들이여, '부캐'의 시대가 왔도다 2021-05-10 05:50:04
자금 조달과 관리라는 전통적이고 다소 루틴한 업무에서, 국내외 성장, 그 중에서도 모바일 커머스 및 당일 배송을 기반으로 하는 물류 전략의 전환, 이런 전략 변화에 따른 사업계획 수립 및 원가 관리가 중요한 토픽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더해 커머스 회사 등을 인수 검토하면서 인수실사를 이끌어야 하던 A전무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