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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베테랑 페더러·이스너, 마이애미오픈 결승서 격돌 2019-03-30 09:27:01
1-5로 뒤진 상황에서 15-40까지 몰렸다가 힘겹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냈으나 이후로도 좀처럼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스너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57위·캐나다)을 역시 2-0(7-6<7-3> 7-6<7-4>)으로 물리치고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이 경기 역시 34세인...
퀴즈노스,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지원 2019-03-28 16:20:49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나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지난 27일(수) 방영된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가 13.9%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보이며, 현재 수목드라마 중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퀴즈노스는 `닥터...
[프로배구 결산] ④박철우·문성민·한선수, '최초'가 되다 2019-03-28 08:10:06
우리카드전에서 18개의 서브에이스를 때리며 팀 역대 한 경기 최다 서브 신기록을 썼다. 특히 이 경기 4세트에서는 9개의 서브에이스를 넣어 팀 역대 한 세트 최다 서브 기록도 다시 썼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지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도 자주 펼쳐졌다. 이는 역대 최장 경기로 이어졌다. 2018년 10월 31일...
[프로배구 결산] ②'外人 숲 뚫고' 가장 빛난 토종 선수들 2019-03-28 08:10:02
팀 에이스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8-19시즌 V리그는 '토종 레프트 전성시대'였다. 여자부에서는 이재영(23·흥국생명)과 박정아(26·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공격수를 제치고 득점 부문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남자부에서도 전광인(28·현대캐피탈)과 정지석(24·대한항공)이 공수를 겸비한 레프트로...
'백의종군' 문성민 "평생 에이스일 순 없어…모두에게 감사" 2019-03-27 09:21:48
전광인(28)은 "내가 서브 리시브 범위를 더 넓혔으면 문성민 선배가 더 편하게 공격할 수 있었을 텐데…. 정말 죄송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성민은 담담했다. 달라진 위치를 받아들였고, 팀을 위해 헌신했다. 결과는 달콤했다.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정규리그에서 궂은일을 하던 문성민은...
'부상 투혼' 파다르·'미친 선수' 허수봉…우승의 숨은 주역들 2019-03-26 21:48:23
허수봉은 3세트 전격 투입돼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을 주도했다. 덕분에 현대캐피탈은 3세트를 이어 4세트까지 승리로 장식하면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파다르의 부상 투혼도 빼놓을 수 없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 파다르는 2차전에서 허리...
[ 사진 송고 LIST ] 2019-03-26 10:00:03
하는 이해찬 대표 03/25 21:36 지방 김준범 흥국생명 에이스 이재영 03/25 21:36 지방 김준범 짜릿한 승리 03/25 21:36 지방 김준범 '우승까지 단 1승만' 03/25 21:36 지방 김준범 중요한 경기 승리한 흥국생명 03/25 21:37 지방 김준범 승리 문턱에 서는 흥국생명 03/25 21:42 지방 홍기원 KB...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풀세트 역전승…통합우승까지 1승 2019-03-25 21:39:26
교체해 분위기를 바꾼 도로공사는 문정원의 2연속 서브에이스로 초반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베레니카 톰시아가 1점씩 따라잡으면서 9-9 동점이 됐다. 도로공사는 파튜의 폭발력으로 달아났지만, 흥국생명 이재영이 추격을 이어갔다. 14-14 이후 박정아가 득점포를 가동, 19-15로 점수를 벌리고 수비로 쳐낸...
'챔프 2차전 승리' 지휘 김종민 감독 "원정 1승 1패에 만족" 2019-03-23 16:43:01
"에이스들의 싸움이 될 것 같다"면서 "힘과 힘으로 붙어야 한다. 우리는 단순하게 가서는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정교하고 다양성 있는 공격을 펼치겠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한편 안방에서 2차전을 내준 흥국생명의 박미희 감독은 "상대의 경기 리듬이 좋았다"고 패인을 분석한 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으니 처음이라는...
챔프 1차전서 진가 발휘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 2019-03-23 07:30:51
것 같다. 서브도 문제가 많았고, 공격에서도 내가 해주지 못했던 것 같다. 리시브가 흔들릴 때도 있었다"며 "내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면 좀 더 경기를 쉽게 가져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동료들에게도 미안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광인은 자책에도 불구하고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최종 5세트 14-1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