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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의 재즈 2024-07-21 17:45:34
● 연극 - 전기 없는 마을 연극 ‘전기 없는 마을’이 8월 4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소멸하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전기망을 끊어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다. ● 전시 - 서양 미술 800년展 ‘서양 미술 800년展’이 9월 18일까지 서울 더현대 알트원에서 열린다. 달걀 노른자와 안료를 합성해...
뇌경색으로 쓰러진 게 행운이었다는 작가 2024-07-09 18:06:59
칭한 사람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조형미술가로 고헤이 나와 등 유명 예술가들이 가장 존경하는 작가로 꼽는 인물 중 하나다. 오카자키가 한국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서울 한남동 페이스갤러리의 ‘폼 앳 나우 앤드 레이터’ 전시회다. 그는 1980년대부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작품 활동을 펼쳤다. 회화, 조각 등...
도쿄와 파리…서로의 뮤즈가 된 시절을 공유하다 2024-07-04 18:31:58
유명한 곳이다. 소장품 중에는 벨에포크 시기 서양 거장들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오사카 나카노시마미술관은 2022년 문을 연 신생 미술관이다. 개관 이후 소장품이 포함된 모딜리아니 전시를 시작으로 ‘툴루즈 로트렉과 무하의 파리에서의 10년’ ‘클로드 모네: 연작 회화로의 여정’ 등 벨에포크 시기 주요 작가들의 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보따리 작가'로 불리는 한국 개념미술가 2024-06-18 19:09:42
발레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7월 26~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저주로 100년간 잠들어 있던 공주를 왕자가 구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서양미술 800년 로빌란트+보에나 갤러리 소장품전 ‘서양미술 800년’이 9월 18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열린다. ‘참회하는...
케이옥션 6월 경매에 시작가 12억원 박수근 '농악' 나온다 2024-06-17 11:00:20
고미술품 125여 점이 출품됐다. 낙찰추정가만 약 104억원 어치다. 케이옥션은 이번 경매에 '근대를 수놓은 작가들'을 주제로 한 섹션을 별도 마련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한국 근대 화단을 만들고 발전시킨 대표 예술가들의 명작을 조명한다. 이들은 당시 일본을 통해 들어온 서양 미술의 화법을...
"내 그림, 누가 기억해줄까"…명동거리서 박수근은 되뇌었다 2024-06-13 18:01:43
행사를 열곤 했다. 그녀는 독일에서 미술을 공부한 조소 예술가였다. 또 한 명의 애호가인 실리아 지머먼은 미국 코넬브러더스상사 서울영업소 공리양행 책임자인 조지프 지머먼의 부인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화상이기도 한데, 그녀도 반도호텔 상설 전시장 설립과 운영에 적극 가담했다. 그녀는 박수근의 ‘노변의 행상...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서양료리’를 접하게 됐을까. 숟가락과 젓가락 대신 포크와 나이프를 들어야 했던 20세기 사람들의 충격을 함께 느껴보자.100년 전 줄 서는 식당…모두 서울 중구에 있었다 '경양식의 품격'을 지켜온 식당들'96년 역사' 최초의 경양식당 서울역 그릴 함박스테이크 팔던 개화기 인싸들 아지트 1971년 문 연...
로마 '심장' 콜로세움 공원에 한국 조각가 '무한 기둥' 등장 2024-06-12 06:32:02
현대 미술에서는 아직 한국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고뇌와 인내 속에 꾸준히 한 계단 한 계단 노력한 결과 이탈리아인들의 인정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한국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명예시민으로 활동 중인 박은선 작가는 동아시아 문화와 이탈리아 전통을 이상적으로...
"프리즈 서울처럼 붐볐던 곳 없어…韓 진출 검토" 2024-06-10 17:39:59
“미술에 대한 한국 대중의 열정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보에나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복합문화공간 ALT.1(알트원)에서 개막한 로빌란트+보에나의 첫 아시아 대규모 전시 ‘서양 미술 800년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백화점의 예술공간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800년간의 서양미술을 꿰뚫어보다 2024-06-10 17:38:04
현대미술까지 800여 년의 장구한 서양미술사를 눈에 담을 기회가 생겼다. 지난해 프리즈 서울에 부스를 꾸려 애호가들을 홀렸던 로빌란트+보에나(Robilant+Voena·R+V) 갤러리가 지난 5일부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ALT.1(알트원)에서 소장품 기획전 ‘서양미술 800년’을 개최하면서다. 64점의 ‘마스터피스’들이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