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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카바이오 "中 우시 넘어 글로벌 CDMO 시장 차지할 것" 2025-09-19 17:22:59
시행으로 중국 업체들이 위축된 틈을 타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폴 김(한국명 김현국) 마티카바이오 대표(사진)는 19일 “중국 대표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임상 단계 의약품부터 계약을 체결해 허가 후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으로 세계 CDMO 시장을...
"기술력으로 인류난제 극복"…해외로 뻗어가는 K-바이오 [KIW 2025] 2025-09-18 19:00:55
유전자 가위’로 노벨상을 수상한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하고 함께 연구를 했던 이근우 대표와 박효민 수석부사장이 공동창업했다.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그룹의 제넨텍과 약 8400억원 규모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분기 이와 관련한 첫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강 부사장은...
큐로셀·앱클론, 국산 1호 CAR-T 노린다 [바이탈] 2025-09-18 17:36:51
암세포를 적극적으로 찾도록 돕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겁니다. 이렇게 유전자가 편집된 T세포, 즉 'CAR-T 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를 대량으로 배양한 게 CAR-T치료제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내 몸 속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는거죠. 일반적인 항암제 주성분이 외부 물질이라면, CAR-T...
CEO·마켓리더 120여명 한자리에…"코스피 5000 최선봉" 2025-09-18 17:33:46
“국내에서 개발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가격을 10분의 1로 낮추겠다”고 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027년 부작용을 줄인 ‘월 1회 비만 치료제’ 임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풀어놨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각국이 동시다발적으로 돈을 풀며 증시를...
삼성바이오, 당분간 CMO생산 세계 1위 유지…美 공장 인수도 검토 2025-09-17 15:25:38
항체·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를 비롯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 진출을 위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까지 계속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현장에서 인적분할 일정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한국거래소 심사는 통과했고 금융감독원 심사는 오는 22일까지 추가 지적 사항이 없을 경우 통과될 것으로...
에이치이엠파마, 항노화 기전 규명…국제 학술지 표지 장식 2025-09-17 13:25:09
유전자 제거 마우스(Sod1/Mmp2 DKO) 모델 실험에서 피부 두께 회복, COLXVII 발현 증가, 상처 치유 및 근육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예쁜꼬마선충 모델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재현돼 해당 전략이 종(種) 보존적 메커니즘이라는 것도 알아냈다. 김 교수는 “COLXVII 보존이 노화 억제의 핵심 기전임을 밝혀낸 연구”라며...
이엔셀, CGT International 2025 참가…"글로벌 CDMO 확장 박차" 2025-09-17 12:36:10
바이오기업부터 스타트업 기업까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Cell and Gene Therapy) 컨퍼런스로 업계에서 800명 이상이 참가해 최신 CGT 연구 개발 동향 공유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한다. 이엔셀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CDMO 글로벌 확장을 위한 파트너링 및 협력업체 미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이규호 부회장 "의료 AI혁신, 民官 머리 맞대야" 2025-09-16 18:02:11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헬스케어 혁신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TG-C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마쳤다. 2027년...
차바이오 "세포 치료제, 가격 10분의 1로 낮출 것" 2025-09-16 17:42:19
없이 국내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생산·개발할 수 있는 ‘K세포 주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 소장은 “7개국 96개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임상 연구와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을 이미 마련했다”며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저비용으로 치료제 개발에 도전할...
[데스크 칼럼] 황우석 트라우마에 갇힌 한국 2025-09-16 17:39:00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에는 이 법을 개정해 대상 범위를 모든 질환군으로 확대했다. 여전히 허들은 높다. 기업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임상 치료’는 중대·희소·난치 질환을 대상으로만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환자들이 항암 등 중대 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 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