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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월호 인양 지연' 공방 격화…문재인 "가짜뉴스" vs 홍준표·안철수 "사퇴하라" 2017-05-03 18:48:28
맞춰서 했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충격 보도가 사실이라면 문 후보는 당장 오늘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안 후보 측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문 후보 측에서 고발을 운운하고 결국 기사가 삭제됐다. 벌써 진실을 감추고 반대자에 대한 보복과 언론...
'세월호 인양 의혹' 공방…文 "가짜뉴스" 安·洪 "경악…文사퇴" 2017-05-03 17:56:56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에서 "박근혜 정권이 인양 의지가 없어서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해수부가 고의로 인양을 늦춘다는 의혹이 있었지, 이걸 문 후보와 연결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선대위 공명선거본부 박주민 부본부장은 "해당 보도는 최근의 악의적인 기사 중...
인수위 없는 새정부, '섀도캐비닛' 주목…요직 누가 거론되나 2017-04-30 10:30:01
이름이 언급된다. 송 총괄본부장도 외교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 安, 국회추천 총리 지명키로…김종인 역할 주목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최근 '대통합·개혁공동정부' 구상을 발표하면서 집권시 총리 인사권을 행사하지 않고 국회로 넘기겠다고 선언했다. 안 후보는 "책임총리는 국회의 추천을 받아...
文·安 캠프가 보는 대선중반전 변수…물밑선 '단일화' 촉각 2017-04-25 13:27:50
1강1중3약 구도로 판세가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전 장관의 회고록으로 점화된 '북풍'논란의 후폭풍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점에는 여전히 경계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선대위의 한 관계자는 "TV토론에서 다른 주자들이 계속 이 문제를 물고 늘어질 것으로 보인다.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文-安, 宋문건·햇볕정책 계승 두고 양보없는 설전 2017-04-24 20:30:46
이른바 '송민순 문건'과 햇볕정책의 계승 여부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선공은 안 후보 측에서 날렸다. 안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송민순 전 장관과의 진실공방에서 보여준 것은 문 후보의 계속되는 말 바꾸기와 거짓말이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선대위 김재두 대변인도 논평에서 "(노무현...
'송민순 회고록' 여진…"완전한 해명" "北과 내통사건" 충돌(종합) 2017-04-24 17:42:52
송 전 장관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자유한국당은 이에 맞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키로 하는 등 긴장 수위도 한층 올라갔다. 문 후보 측은 전날 2007년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과정을 담은 자료까지 제시한 만큼 문 후보가 기권 결정을 주도했다는 논란이 불식됐다고 강조하며 비문(비문재인)...
손학규 "지지율 주춤하지만 결국 양강구도…安 승리할 것" 2017-04-24 17:39:22
기자 =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24일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율이 주춤하지만, 양강구도가 흐트러지는 것은 아니다. 당분간 조정기를 거친 뒤 결국 양강구도로 가서 안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강원 춘천시 국민의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국민주권개혁회의 강원지역 회원 국민의당...
孫 "安, 중도세력이 다음정부 이끌어간다는 믿음주는 조치 필요" 2017-04-24 12:05:54
"송민순, 거짓말할 사람 아냐"…文 '색깔론' 제기 비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24일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해 "대선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온 만큼 안 후보가 대통령이 돼도 국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구도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송민순 회고록' 여진…"해명됐다" "황당한 반박" 충돌 여전 2017-04-24 11:45:14
선대위 회의에서 문 후보 측이 전날 제시한 자료에 대해 "출처도 불분명한 정체불명의 자료를 공개했는데 오히려 대북결재 의혹을 더 키우는 황당한 반박"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송 전 장관의) 쪽지가 나온 것은 진실게임이지, 색깔 논쟁이 아니다"며 "문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
범보수·安측, '宋문건' 고리로 文 때리기…文 "북한팔이 말라" 2017-04-22 15:38:00
선대위는 이날 양순필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문 후보는 '왜 거짓말을 하느냐'는 송 전 장관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책임을 묻겠다'고 겁박했다"고 지적했다. 양 대변인은 "문 후보는 '제2의 NLL 북풍 공작' 사건이라며 오히려 역(逆)색깔론을 들고나왔다. 적반하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