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뭐든지 車에서 내리지 않고 '휙'…대세가 된 '드라이브 스루' 2020-12-21 09:00:01
미국 스프링필드의 햄버거 전문점 ‘레드 자이언트’다.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고속도로인 ‘루트 66’에 자리잡았던 이 가게는 금세 지역 명물이 됐다. 이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빠르게 북미 대륙 전역으로 확산했다. 한국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1992년 맥도날드의 부산 해운대점으로 알려져 있다. 몇몇 카페나...
Mr.암트랙 바이든, 취임식날 에어포스 대신 열차로 워싱턴 오나 2020-12-07 16:43:27
대통령이 기차를 타고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백악관으로 이동했던 전례를 따르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왔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경우 취임식 당시 보잉 757의 에어포스 버전을 타고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간 열차를 애용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972년...
트럼프 "갈 곳 없다" 공격에 명소 5곳 홍보로 응수한 주지사 2020-10-14 10:06:38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주의사당이 있는 스프링필드, 대륙횡단철도 암트랙(Amtrak) 탑승이었다. 이어 일리노이주가 미국 최대 호박 생산지임을 상기하면서 "대선 여론조사 결과에 아직 놀라지 않았다면, 핼러윈을 앞두고 호박을 하나 골라 '잭-오-랜턴'(Jack-o'-lantern·호박등)을 만들어 보라. 오싹한...
미 서부 화재에 흉흉한 소문…"극우·극좌파가 방화" 2020-09-11 16:48:36
앞서 소셜미디어에서는 오리건주 스프링필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방화를 시도하는 여성의 사진이 널리 공유됐다. 스프링필드 경찰당국은 AP통신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클라카마스 카운티의 한 토지소유자가 자신의 토지에 방화범들이 화염병을 던졌다고 신고했다는 게시글도 퍼졌다. 관할 보안관은 AP통신에 그런...
"코로나 포옹해줄게"…美 남성 기습 접촉에 감염 확산 2020-08-24 15:59:33
7시께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의 월마트에서 다수의 쇼핑객을 껴안은 후 "당신에게 `코로나19 포옹`을 해준 것이다. 당신은 이제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했다. 과거 암에서 회복했다가 이번 `코로나 포옹`을 당한 한 피해자는 한 남성이 다가와 내 손에서 물건을 뺏더니 갑자기 껴안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포옹`의...
"당신은 이제 코로나 걸렸어" 美서 무차별 포옹남 공개 수배 2020-08-24 14:15:09
오후 7시께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의 월마트에서 다수의 쇼핑객을 껴안은 후 "당신에게 '코로나19 포옹'을 해준 것이다. 당신은 이제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했다. 과거 암에서 회복했다가 이번 '코로나 포옹'을 당한 한 피해자는 한 남성이 다가와 내 손에서 물건을 뺏더니 갑자기 껴안았다고 말했다....
"놀려서" 전 FBI 요원 자전거 탄 학생들 향해 트럭 돌진 2020-07-17 15:58:02
현장에 있었던 소년들은 한 명을 제외한 3명이 이 울타리 근처에 서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충돌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 헤지스는 FBI에서 특수요원으로 26년간 재직하다가 작년부터 웨스트스프링필드시에 있는 한 비영리단체에서 대중안전 책임자로서 근무하고 있다. 헤지스는 혐의가 확정되면 최고 징역 5년 형을...
마스크의 힘…확진 미용사 접촉고객 139명 '전염 없어' 2020-07-15 09:14:26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의 미용실에서 일하는 미용사 A는 지난 5월 12일부터 호흡기 증상이 나타났지만, 8일 뒤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손님을 응대하며 근무했다. 같은 미용실에서 미용사 A로부터 감염된 미용사 B도 지난 5월 15일 첫 증상이 나타났지만, 계속해서 근무하던 중 22일...
미 대학 속속 8월 교실수업 재개…한국학생 많은 일리노이대도 2020-06-19 09:33:47
일리노이대학 시스템에 속한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과 스프링필드 일리노이대학(UIS)도 8월 중 캠퍼스를 재개방하고 교실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유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대학들이 캠퍼스 재개 시점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인디애나주 소재 노터데임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은 지난달...
미 흑인사망 항의시위 격화로 우정서비스 중단지역 늘어 2020-06-02 09:53:10
카운티와 주도 스프링필드가 속한 생가몬 카운티 등 9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을 증강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시카고에는 375명의 주방위군이 배치됐으나 일부 정치인들은 이들이 도심 번화가에 편중돼있다면서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최소 3천 명의 주방위군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USPS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