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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하고 기자회견에서 오열…뻔뻔한 살인범의 두 얼굴 2020-11-17 07:15:00
= 프랑스 동부 브줄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조나탄 다발(36)은 2017년 10월 28일 조깅하러 나간 아내 알렉시아 다발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조나탄이 21살, 알렉시아가 17살일 때 처음 만나 10년간 연을 이어오다 2015년 7월 18일 결혼, 부부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지 채 2년이 조금 지난...
[데스크 칼럼] 바이든 시대와 '트럼프의 나라' 2020-11-15 17:09:45
같다. 바이든의 최대 과제는 백인과 유색인종, 시골과 도시 등으로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일이다. 한마디로 미국의 반쪽, ‘트럼프의 나라’를 어떻게 끌어안느냐는 것이다. 바이든 최대 과제는 민심 통합바이든은 선거인단에서 306 대 232로 압승했지만 당락을 가른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조지아 등 주요 경합주 득표...
659억원 '슈퍼 로또' 당첨 23살 청년의 7년뒤 운명은? 2020-11-14 08:01:00
레이싱 광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고 후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레이싱을 멈추지 않았으며, 올해 도닝턴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24만파운드(2억7천만원)의 애스턴 마틴을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토팜의 레이싱 웹사이트는 그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는 논란이 인 후 지난달 모두 삭제됐다. 그는 사고를 내기...
[바이든 승리]국정심판론속 코로나 복병에 무너진 트럼프…정반대로 간 바이든 2020-11-08 04:42:00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목 누르기로 사망한 사건 후 촉발된 미국 전역의 인종차별 항의시위 사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악재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보듬기보다는 일부 폭력사태에 초점을 맞춰 '법과 질서의 대통령' 프레임으로 접근했다. 바이든 후보는 인종차별 해소와 공권력 구조개혁을 강조하는 등...
래퍼, 축구선수 등 500명 참석…프랑스 봉쇄령에도 광란의 파티 2020-11-07 08:15:00
프랑스 남부의 한적한 시골 마을 플라요스크는 평소와는 달리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마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위 별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을 선팅을 진하게 한 자동차와 미니버스들이 여러 차례 왕복했다. 이곳에서는 봉쇄령 따위는 무시한 채 성대한 파티가 열렸고, 무려 500명이 넘는 손님이 찾아왔다고...
‘바다경찰2’, 이범수X조재윤X온주완X이태환 4인 멤버 확정 2020-11-03 18:06:00
경찰2’로 뭉쳤다. MBC에브리원 예능 ‘경찰 시리즈’가 컴백한다. 무려 4개의 시즌이 방송된 ‘시골경찰’을 시작으로 ‘바다경찰’과 ‘도시경찰’까지. 유쾌한 웃음은 물론 따뜻하고 묵직한 감동까지 안겨주는 ‘경찰시리즈’ 중 2020년 시청자를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이다. ‘바다경찰’은...
생방송 중 전 남편 `휘발유 테러`…중국 틱톡커 숨져 2020-10-03 18:34:45
겪고 학대받은 보통 여성일 뿐"이라는 댓글에 2만8천명이 공감을 누르기도 했다. 전남편은 고의살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상태로, 일부 네티즌은 그에 대해 사형을 주장하고 있다. AFP통신은 중국이 2016년에야 가정폭력을 범죄로 규정했지만, 시골 등에서는 지금도 가정폭력이 만연하고 제대로 신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
중국서 실시간 방송하던 여성에 前남편이 불붙여…결국 숨져 2020-10-03 17:32:45
겪고 학대받은 보통 여성일 뿐"이라는 댓글에 2만8천명이 공감을 누르기도 했다. 전남편은 고의살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상태로, 일부 네티즌은 그에 대해 사형을 주장하고 있다. AFP통신은 중국이 2016년에야 가정폭력을 범죄로 규정했지만, 시골 등에서는 지금도 가정폭력이 만연하고 제대로 신고가 이뤄지지 않고 있...
중국 노부부 2살 때 유괴된 아들 38년만에 재회 2020-09-18 16:46:45
중국 노부부 2살 때 유괴된 아들 38년만에 재회 경찰 DNA 분석으로 1천104㎞ 떨어진 곳에서 찾아 40살 아들은 가정 꾸려 두 아이 아빠 돼 중국 매년 아동 유괴 사건 7만건 달해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중국 노부부가 유괴된 아들을 찾아 헤매다 근 40년 만에 재회하는 가슴 뭉클한 일이 일어났다. 영국 일간...
[리뷰] 영화 '오! 문희', 코믹과 신파 사이 흐르는 애잔한 감동 2020-09-02 16:46:47
흐르지는 않고 절제미를 발휘한다. 모자 역 나문희와 이희준의 연기가 일품이다. 나문희는 코믹과 신파 사이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아준다. 가족의 문제는 결국 가족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던진다. 시골마을의 경찰이나 두원의 주변인들은 뺑소니범 검거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해를 끼친다. ‘믿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