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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비관' 10대 자녀 둘 살해 시도한 母…징역 2년 6개월 2025-07-31 23:15:50
형사1부(박광선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가 알코올 의존 증후군, 우울증 등으로 입원 치료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하지는...
아들 괴롭힌 초등생에…"나 스카이 나왔어" 협박한 40대 엄마 2025-07-31 17:36:59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김지후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4·여)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0월 25일 오후 2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 앞 길거리에서 B군(11)을 협박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나 교수 부부인데 너 가만 안둬"...아들 친구 협박 2025-07-31 09:31:33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4·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0월 25일 오후 2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모 아파트 앞 길거리에서 B(11)군을 불러세워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평소 아들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30대 부모, PC방서 게임 즐기는 사이 23개월 아이 숨져 2025-07-30 18:20:07
송치됐다. 30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방임) 혐의로 30대 부부 A씨와 B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20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의 자택에 생후 23개월 된 아들을 홀로 남겨둔 채 외출했다가 아이가 숨지는 결과를 초래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2살 아이 밀쳐 얼굴 다치게 한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2025-07-29 07:53:23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3월26일 오전 11시7분께 경기 부천 모 어린이집 교실에서 B(2)군의 팔을 잡아 끌다가 손을 놓으면서 밀쳐 테이블에 얼굴을 부딪혀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학대 행위로 B군은 얼굴 부위에...
"빨리 커서 운전해줘"…주행 중 어린 아들 운전석에 앉히고 '찰칵' 2025-07-28 21:39:07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또한 아동학대 혐의도 적용될 수 있다. 아동복지법 제17조에는 '아동에게 신체적 위험을 유발하거나 방임한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현대차증권, '홀트아동복지회'에 식료품 키트 기부 2025-07-28 11:32:54
등이 참석했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한부모 및 위기가정, 자립준비청년, 장애 아동과 지역주민, 해외취약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비정부기구(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현대차증권과 같은 해 설립된 홀트아동복지회와의 인연에...
12세와 조건만남 40대…"어쩜 이럴수가" 2025-07-28 07:35:22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세 아동 2명을 만나 차 안에서 1명을 간음하고 돈을 주고, 또 다른 아동은 차 안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도록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
아동 간음하고 집유 받았던 40대, 2심서 결국 '철창행' 2025-07-28 07:24:53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난 미성년자들을 차량에 태운 뒤 미성년자가 보는 앞에서 또 다른 미성년자를 간음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간음 행위가 위계 또는 위력을 이용해 이뤄지지 않아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에...
정부, 50인 미만 급식소도 '신고 의무화' 추진…위생 사각 해소 2025-07-27 07:13:01
급식 인원이 상시 50인 미만인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하지 않으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할 수 있다. 식약처는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소의 현황 파악이 이뤄지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범위를 확대해 장애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