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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한국형 재정준칙, 현대통화이론과 뭐가 다른가 2020-11-01 17:51:50
함께 테크니컬 디폴트에 빠져 있는 아르헨티나가 뒤늦게 재정준칙을 도입하겠다고 해 ‘방만한 재정지출의 면피용이 아니냐’는 국민의 원성을 받는 것과 같은 처지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에서 ‘준칙(rule)’을 도입하는 것은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자유 재량적 여지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이슈+] 국가비, 격리 기간 파티…왜 건보료 논란으로 번졌나 2020-10-12 11:17:19
화제가 됐다. 국가비는 한국 국적이지만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해외에서 주로 거주했고, 결혼 후엔 조쉬와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유튜버로 활동했다. 국가비는 최근 "자궁내막증진단을 받았고, 영국 사립 병원에서는 예약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에 간다"면서 한국행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입양했...
국가비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변명 여지 없어, 건보료는…" [종합] 2020-10-12 09:26:44
한국인이 되고 싶어서 건강보험료 및 소득세, 지방세까지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 해외에서 거주 중이지만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지키고 있는 것일 뿐이며, 현재 영국 영주권자도 아니고 아르헨티나 국적도 취득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재정준칙, 굳이 왜 지금" vs "맹탕 준칙"…여야, 모두 불만(종합) 2020-10-07 15:17:21
산 아르헨티나와 이런 식으로 장기재정전망 숫자를 내놓은 기재부가 뭐가 다르겠느냐"고 비난했다. 같은 당 류성걸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9월 기재부가 제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상 2021년 예산지출계획은 500조9천억원이었는데 올해 9월 2021년 예산안은 555조8천억원으로 54조9천억원 차이가 난다"며 "국회...
'10대 돌풍' 김민규·김주형…"강풍에도 화끈한 닥공" 2020-07-17 17:38:53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커트 통과에 성공한 만큼 남은 경기에선 순위를 더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선두는 30점의 정승환(36)이다. 13점 공동 8위로 출발해 버디 9개(보기 1개)로 17점을 보태 1위로 뛰어올랐다. 아르헨티나 동포 마르틴 김(32)이 27점으로 김민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새로 구성된 금통위…코로나 극복 돈풀기 신중해야 2020-05-25 09:01:38
굉장한 절제와 전문가적 식견이 필요한 겁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은행은 정치로부터 상당한 독립성을 확보했습니다. 그 덕분에 물가도 잘 잡았고 환율도 그럭저럭 잘 방어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은행이 다시 정치에 휘둘릴까 봐 걱정입니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이야기가 바로 우리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넥스트K] '망개떡'은 BTS팬 인싸티콘…카톡 압도한 한글키보드 2020-04-16 11:25:30
스페인어 사용하는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와 같은 중남미에서 인기가 많다"며 "동양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좋아한 반면 유럽이나 미국 키보드앱들은 해골이나 불이 활활 타오르는 등의 스타일이 유행이라서 현재 아시아권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중동에서도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는...
"젊은 세대에 미안하다"…'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의 한탄 2020-04-08 09:23:59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페론이즘이 망가뜨린 아르헨티나 경제, 차베스의 무질서한 포플리즘 후유증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이라고 언급하며 "최후 보루를 무너뜨려온 여당과 정부의 국가 재정 운용. 오늘의 선거만 이기면 되고, 다음 세대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는 것이냐"고...
‘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강하늘, 즉석 독일어 연기 도전 2020-03-14 11:30:00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아르헨티나 남쪽에 위치한 미지의 땅 파타고니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이과수를 거쳐 파타고니아의 관문 도시 엘 칼라파테에 도착한다. 세 트래블러는 파타고니아 지역에서의 첫 식사로 아르헨티나식 전통 바비큐 양고기 아사도를 택하고 저녁...
트럼프·라가르드 입이 부른 '피의 목요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03-13 07:26:56
할 일을 다했다는 식으로 발언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는데 대해 "스프레드를 좁히기 위해 여기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과연 ECB가 이탈리아 등 재정이 취약한 나라들을 위한 특별지원에 나설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탈리아 채권 금리는 폭등했고, 증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