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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데헤아, 주급 5억5천600만원 재계약 임박…'최고 주급 GK' 2019-07-16 07:22:1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당시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였던 1천890만 파운드(약 280억원)로 맨유 유니폼을 입은 데헤아는 세계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데헤아가 구단과 재계약을 놓고 협상을 해왔다. 조만간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데헤아가 맨유에 오래 남아있기를...
'메시와 한솥밥' 그리에즈만 "바르셀로나를 더 위대하게!" 2019-07-14 14:49:23
화가 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이 성사되기도 전에 새로 영입한 주앙 펠릭스에게 그리에즈만의 등 번호 7번을 넘겨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도 홈구장에 설치된 그리에즈만의 명패에 스티커를 붙여 이름을 가리는 등 불만을 드러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리에즈만 이적 협상서 뿔난 AT…"바르셀로나, 존중 없다" 2019-07-06 10:48:59
불쾌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에즈만과 바르셀로나가 보여준 행동을 절대로 납득 할 수 없음을 밝힌다"며 "보장된 계약 기간을 위반한 것이고, 우리 팀과 팬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고 비판했다. 아틀레티코는 시즌 종료 후 협상 과정에서의 바르셀로나의 태도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올해 6월까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5 15:00:05
사랑과 미소 머금은 연꽃…천만 송이 활짝 190705-0327 체육-009311:27 맨시티, 아틀레티코 미드필더 로드리 영입…구단 최고 이적료 190705-0348 체육-009611:37 이정은5, LPGA 투어 손베리 클래식 첫날 2위 '나도 있다'(종합) 190705-0364 체육-009911:49 코리아오픈 마감 안재현·조대성 "하리모토와 복식 대결...
맨시티, 아틀레티코 미드필더 로드리 영입…구단 최고 이적료 2019-07-05 11:27:33
맨시티, 아틀레티코 미드필더 로드리 영입…구단 최고 이적료 191㎝ 장신으로 수비능력 뛰어나…부스케츠와 비교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게 지갑을 열었다. 맨시티는 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스페인...
'제2의 호날두' 펠릭스, AT 마드리드로 이적…이적료 1천664억원 2019-07-04 08:52:25
스페인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벤피카와 펠릭스의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7년"이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펠릭스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지난 시즌 벤피카 1군에 데뷔해 총 43경기를 뛰면서 20골 11도움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여자 축구팀 만든다 2019-06-26 08:51:2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여자 축구팀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 시즌부터는 여자축구에서도 '마드리드 더비'가 펼쳐진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여자팀은 최근 1부리그 3연패를 이뤄낸 강팀이다. 또한 레알과 전통의 라이벌인 바르셀로나 역시 여자팀을 보유 중이기에, 여자축구 '엘 클라시코'...
아르헨, 카타르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행…'땡큐 콜롬비아' 2019-06-24 06:18:40
전반 31분 산티아고 아리아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도움을 받은 구스타보 쿠에야르(플라멩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B조 3위로 떨어진 파라과이는 25일 펼쳐지는 C조 3위 일본과 4위 에콰도르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를 따지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A~C조 1, 2위는 곧바로 8강에 진출하고, 각 조 3위...
은퇴 발표한 토레스 "옛 동료들 있는 고베와 경기가 고별전" 2019-06-23 12:50:30
못했다"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 2001년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토레스는 리버풀, 첼시(이상 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등 명문 클럽들을 거치며 활약했다. 스페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과 두 번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2008년, 2012년) 우승도 차지했다. 지난해 7월...
토레스 은퇴발표 "18년 선수인생, 이제 끝낼 때" 2019-06-22 09:12:46
토레스의 화려했던 선수 시절이 압축돼 있다.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스팀을 거쳐 2001년 프로에 데뷔한 토레스는 2007년부터 리버풀(잉글랜드)에서 네 시즌을 보내는 동안 총 142경기에 출전해 81골을 터트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첼시(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을 거쳐 201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