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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에 들려준 레이저 포인터, 시력 해칠 수 있다 2018-06-22 11:46:20
구조물을 관찰하는 안저검사를 통해 아이의 왼쪽 눈에 큰 황반원공(macular hole)을 발견했다. 아이의 왼쪽 눈의 시력 측정치가 20/100으로 나타났고, 오른쪽 눈은 20/20이었다. 소년은 1년 전 아버지가 노점에서 '그린 레이저 포인터'를 사줘 이를 자신의 눈에 여러 차례 비춘 일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의료진은...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 "정확도 95% 안질환 AI 진단기기 개발" 2018-05-22 19:18:29
안과 비전공의 진단 도와 망막검사로 심혈관질환 예측 [ 임유 기자 ] 안과 전공의가 아닌 동네 병의원 의사들이 손쉽게 안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나온다.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메디웨일의 최태근 대표(사진)는 “안저(눈의 안구 뒷부분) 검사 영상을 분석해 안질환을 진단하는 ai 프로그램...
"AI 진단 보조기기로 동네 내과의사의 당뇨 환자 눈 진찰 돕겠다" 2018-05-08 14:37:41
첫 ai 의료기기에 대한 품목 허가 여부를 심사하고 있다.메디웨일은 안저(눈의 안구 뒷부분) 검사 영상을 분석해 안질환을 진단하는 ai '닥터눈(dr.noon)'를 개발하고 있다. 최태근 대표(사진)는 "안저 검사 영상을 입력하면 혈관, 시신경, 황반 등의 병변 여부를 정확도 95% 수준으로 진단할 수 있다"고...
[헬스케어 스타트업] 국경민 루티헬스 대표, '가성비 甲' 망막 진단 장비로 美 공략 2018-05-06 18:20:10
“보급형 제품보다 가격이 싸면서도 검사 정확도는 더 높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나노광학기술을 접목해 렌즈 크기를 크게 줄이는 방식으로 제조 단가를 낮췄다. 대리점을 통하지 않고 직판체제로 판매해 유통마진을 붙이지 않는 것도 가격을 낮춘 요인이다. 국 대표는 “렌즈가 스스로 움직여 최적화된...
“실명 질환 조기 진단이 목표…원격의료 접목해 비용 줄였죠” 2018-05-03 09:06:43
적용하면 전문의가 환자 옆에 붙어있을 필요가 없어 검사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면서도 안저 사진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 옆에는 전문의가 없어도 검사 원격의료망을 통해 결과 판독은 전문의가 한다. 국 대표는 “시골 병원에서 의사가 eli를 작동시켜 환자의 안저 사진을 촬영하면 이 정보가...
씨엠랩 "병원 안가도 손쉽게 눈 검진" 2018-04-09 19:23:44
하 대표는 “시력 검사, 시야 측정, 색맹 검사 등 안 검사는 물론 황반변성 같은 안질환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기존 안질환 검진기기는 전문인력이 직접 기기를 조작해 망막 등을 찍지만 아이조이는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촬영한다. 자동 조작 알고리즘은 이 회사가 직접 개발했다. 하 대표는...
씨엠랩 "병원 밖서도 편하게 눈 검진...안질환 검진 AI 내놓겠다" 2018-04-06 19:10:25
안질환 검진 기기 중에는 아이조이처럼 자가 검사와 정밀 검사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은 아직 없다.아이조이는 '의사가 필요 없는 편리한 눈 검진 기기'다. 기존 기기는 전문인력이 직접 조작해 망막을 찍어야 하지만 아이조이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 촬영한다. 하 대표는 "아이들은...
"고협압·당뇨병, 동네의원 한 곳 정해두고 다니세요" 2018-03-27 12:00:13
당화혈색소 검사(81.1%), 지질검사(79.0%), 안저검사(44.4%) 시행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혈압·당뇨병 환자 수는 전년보다 35만명 증가한 880만3천980명이었다. 고혈압 환자의 32.8%, 당뇨병 환자의 34.0%, 고혈압과 당뇨병 중복 환자의 41.0%는 70세 이상 고령이었다. 고혈압은 심장·뇌혈관 질환...
안과 질환, 정기적인 검진으로 백내장 녹내장 예방해야 2018-03-05 16:32:55
녹내장은 안압 검사, 전안부 검사, 시야 검사, 시신경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되므로 녹내장 치료는 안압을 떨어뜨리는 안약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보조적으로 시신경의 혈류 증강을 위한 약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점안약을 쓰기 힘든 경우 레...
3대 실명 질환 예방,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최우선 2018-02-28 10:00:00
때문에, 안저검사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조기에 규명해야 한다. 이후 질환의 양상에 따라 약물주사, 레이저치료, 유리체 절제술, 광역학요법 등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녹내장은 눈과 뇌를 연결시켜주는 신경통로인 시신경이 안압이 높아지면서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나타난다. 병의 진행 속도가 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