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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호주 총리와 첫통화…"국방·방산·광물 등 협력강화" 2025-06-12 18:46:28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첫 정상 통화를 마쳤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15분간 이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가 통화했다"면서 "이번 통화는 앨버니지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앨버니지 총리는 앞서 지난 4일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美 트럼프 정부, 오커스 핵잠수함 동맹 재검토…英·호주 '비상'(종합) 2025-06-12 11:56:34
모두의 전략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처음 대면 회담을 갖고 호주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까지 늘리라는 미국의 요구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일단 현재 GDP의 2% 수준인...
LA 시위 취재 중 피격에 "끔찍"…발칵 뒤집어졌다 2025-06-10 17:33:22
통신과 호주 9뉴스 방송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그 영상은 끔찍했다"면서 "우리는 이미 미 행정부에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언론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LA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9뉴스 소속...
호주총리, LA경찰 시위 취재 호주기자에 고무탄 사격 "끔찍하다" 2025-06-10 16:52:16
우려하며,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앨버니지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토마시 기자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앨버니지 총리는 향후 트럼...
호주, 차세대 프리즘 미사일 美와 제휴 생산·호주군에 배치 2025-06-10 13:26:50
협력은 우리 동맹의 핵심"이라면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 정부의 프리즘 미사일 투자로 지상 기반의 장거리 타격 역량이 확장되고 (배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협약 체결이 "잠재적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고 호주군이 우리의 전략적 상황에 대응하고 호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무장할 ...
호주 "대미 의존도 낮추려 다른 국가들과 FTA 추진"(종합) 2025-06-09 16:19:31
쇠고기 수입 문제를 거론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 6일 ABC 라디오에 미국과 무역 협상에서 검역 규정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우리는 생물안보(biosecurity) 문제에선 절대 (입장을) 바꾸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럴 가치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호주총리 7∼8월 방중, 시진핑과 회담…中과 관계안정화 목표" 2025-06-05 17:22:16
소식통은 앨버니지 총리가 중국 방문을 통해 미국 관세로 인한 혼란 속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달 총선에서 집권 노동당의 승리로 연임에 성공했다. 2022년 총리직에 오른 그는 이전 자유당 정부의 반중(反中) 노선에 따른 중국과의 무역 긴장을...
美, 호주에 "국방비 GDP 3.5%로 증액"…앨버니지 "우리가 결정"(종합) 2025-06-02 15:47:21
한편, 앨버니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 수입 관세를 기존의 두 배인 50%로 인상한다고 선언한 데 대해 "경제적 자해행위"라면서 미국 소비자를 위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스 보언 에너지부 장관도 전날 호주 공영 ABC방송 인터뷰에서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美, 호주에 "국방비 GDP 3.5%로 증액"…앨버니지 "우리가 결정" 2025-06-02 13:09:14
한편, 앨버니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 수입 관세를 기존의 두 배인 50%로 인상한다고 선언한 데 대해 "경제적 자해행위"라면서 미국 소비자를 위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스 보언 에너지부 장관도 전날 호주 공영 ABC방송 인터뷰에서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트럼프, 또 '뒤통수'…호주 "친구의 행동 아냐" 2025-05-31 20:32:49
강조했다. 그는 또 기자회견을 열고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호주 정부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중시한다"면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고 호주·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관세 협정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패럴 장관은 "관세 철폐를 위해 차분하고 침착하게 우리의 입장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