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 4년 9개월 만에 사형 집행…인권단체 "충격적 사건" 2025-01-17 14:15:46
국제앰네스티(AI) 대만 지부 측은 이번 사형 집행에 대해 "충격적이고 잔인한 사건"이라며 대만 인권이 크게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유럽연합(EU)도 성명을 통해 대만 정부를 향해 "완전한 사형제 폐지를 위해 일관된 정책을 추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 총통은 이날 "사형 집행은 합헌"이라면서 법에 따른...
[책마을] 산 자들의 무덤이 된 콩고 코발트 광산 2025-01-03 18:20:54
국제앰네스티와 아프리워치는 애플, 소니 등 대형 전자회사가 자사 제품에 들어가는 코발트가 아동 노동 착취의 산물은 아닌지 기본적인 점검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후 산업계는 개혁을 약속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연구했지만 글로벌 코발트 공급망의 최하위에서 벌어지는...
음식 받으려다…나이지리아서 자선행사 잇단 압사 참사(종합) 2024-12-22 19:33:43
방송은 덧붙였다. 국제앰네스티(AI)는 전날 성명을 내고 "많은 나이지리아 사람에게 집에서 평범한 쌀을 먹는 게 사치로 변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 당국에 이런 자선 행사가 어떻게 재앙으로 이어졌는지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참극이 된 자선행사...음식 받으려다 48명 압사 2024-12-22 17:35:18
어려운 사람들이 대다수다. 이에 많은 단체와 종교시설이 무료로 음식 등을 나눠주는 자선 행사를 열고 있지만, 인파가 몰리며 인명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국제앰네스티(AI)는 전날 성명을 내고 "많은 나이지리아 사람에게 집에서 평범한 쌀을 먹는 게 사치로 변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 당국에...
나이지리아서 자선행사 잇단 비극…사흘새 48명 압사 2024-12-22 16:53:53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적지 않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국제앰네스티(AI)는 전날 성명을 내고 "많은 나이지리아 사람에게 집에서 평범한 쌀을 먹는 게 사치로 변하고 있다"며 나이지리아 당국에 이런 자선 행사가 어떻게 재앙으로 이어졌는지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인권단체 "가자에 고의로 물 끊어 대량학살"…이스라엘 "거짓말" 2024-12-20 01:45:34
대한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도 이달 초 자체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해 중요 인프라를 파괴하고 식품과 의약품 등 원조물품의 전달을 막았다며 이를 '대량학살'로 규정한 바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간협조관(COGAT)은...
또 항의시위 불붙을라…이란, 히잡의무법 시행 직전 보류 2024-12-17 10:14:07
앰네스티는 이란 당국이 이란 당국이 억압시스템을 더욱 고착하려 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모호하고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 히잡과 순결 법 재평가 의사를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난 7월 대선 과정에서도 히잡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개인 생활에 간섭하지...
국제앰네스티 "세르비아, 언론인·운동가 스파이웨어로 감시" 2024-12-16 20:10:35
설치해 이들을 불법 감시했다고 국제앰네스티가 1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앰네스티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세르비아 당국이 이스라엘 보안업체 셀레브라이트의 기술로 휴대전화의 잠금을 해제한 뒤 스파이웨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디지털 포렌식 증거와 최근 몇...
"모잠비크서 50일 넘게 대선불복 시위…110명 사망" 2024-12-12 19:42:24
국제앰네스티(AI)는 이날 성명에서 현지 인권 단체를 인용해 지난 4∼9일 모잠비크 전역에서 벌어진 시위 과정에서 30명 이상 숨지는 등 시위와 진압에 나선 군경의 충돌로 지금까지 1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잠비크 정부는 50일 넘게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며 즉각...
시리아 반군 지도자 "아사드 보안군 해산·수감시설 폐쇄할 것" 2024-12-12 10:54:24
국제앰네스티가 '인간 도살장'으로 명명한 악명높은 세드나야 교도소에 수감됐던 이들로 추정된다. 다마스쿠스 남쪽의 알미단에서는 2013년 발생한 타다몬 학살의 주요 범인들이 처형된다는 소문에 수천 명이 광장으로 몰려들기도 했다. 가디언을 통해 2년 전 밝혀진 타다몬 학살은 아사드 정부군이 어린이 1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