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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 조건은? [삼정KPMG CFO Lounge] 2025-08-13 10:49:44
인프라를 확충했다. 비자(Visa)는 앵커리지와 협업하여 커스터디 계정을 만들고, 카드 발행사와 매입사 등이 USDC로 정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비자넷 인프라를 통해 국경 간 결제를 지원 중이다. 일례로 홍콩 레돗페이(RedotPay) 등과 제휴해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비자 가맹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S&P500·나스닥, 금리 인하 기대에 최고치 경신…김건희 구속 [모닝브리핑] 2025-08-13 06:59:43
미 알래스카주 최대도시인 앵커리지에서 개최된다면서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러 정상회담 때 '러시아를 위한 북한군 파병' 문제도 논의하냐는 질문에 "대화가 정확히 어떻게 흐를지 난 알지 못할 것이며 대화에 참여하는 두 정상을 제외하면 당연히 누구도 알지 못할...
美, 미·러 회담서 北파병 논의하냐 질문에 "두 정상만 안다"(종합) 2025-08-13 05:32:45
미·러 정상회담, 알래스카 최대도시 앵커리지서…"일대일 면담도 예정"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미 알래스카주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참여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양자 회담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美 "푸틴과 회담은 듣는 자리…향후 우크라 포함 3자회담 희망" 2025-08-13 04:56:20
알래스카 최대도시 앵커리지서…"일대일 면담도 예정"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미 알래스카주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참여 없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양자 회담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캐롤라인...
트럼프·푸틴 회담 D-4 긴박한 알래스카…장소·의제 준비 분주 2025-08-12 10:18:00
당일 앵커리지 주변 하늘길은 모두 폐쇄될 전망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는 오는 15일 앵커리지 상공에 'VIP 이동'을 알리는 항공 통지문을 이날 게시했다. FAA는 해당 게시글이 회담 다음날인 16일에 삭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관영 통신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다.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1867년 사들인...
한때 러시아땅, 미러 담판 장소로…"알래스카 , 복잡한 심경" 2025-08-11 11:46:22
행정부 시절에는 앵커리지의 호텔 캡틴 쿡에서 미중 고위급 회담이 열린 바 있다. 이번에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 방문을 결정한 배경에는 다양한 정치적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만큼, 본인의 안전이 확보되는 장소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고려 요소였을...
"알래스카 천연가스, 걸프만産보다 가격 30% 낮을 것" 2025-08-10 18:25:39
대표는 “글렌파른은 정부기관이 아니고 상장사도 아니다”며 “순수하게 시장성과 경제성만을 보고 참여한 것”이라고 했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다른 요소(트럼프 대통령 등)가 있다면 환영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경제성만으로도 충분히 성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앵커리지·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美선박만 물자운송'…알래스카 개발, 존스법이 걸림돌 2025-08-10 18:25:15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키빈시 사무총장은 “철강재 같은 것도 무겁고 크기 때문에 배로 실어서 가져오는 데 돈이 많이 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비용이 20~50% 늘어나기 때문에 알래스카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당 기관 등에 전하고 있다”고 했다. 앵커리지=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쇄빙선 구입 허용법 통과…유빙 견딜 내빙선도 배치" 2025-08-10 18:25:06
거론했다. 그는 “예전에는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했으나 지금은 3국 사이에 더 끈끈한 협력 관계가 생겨나고 있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무역, 송유관, 철도, 시베리아 투자 등에서 협력하면서 북극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앵커리지=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트럼프 '에너지 패권' 야심…달아오르는 알래스카 LNG 2025-08-10 17:58:14
게 아니냐는 경계감이 강하다. 하지만 가격이 적절하다면 지정학 리스크가 큰 중동산 LNG 대신 미국산으로 돌리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미국이 에너지 패권을 추구할 때 부응하는 게 장기적으로 한국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관건은 가격이다. 니키스키·앵커리지·페어뱅크스=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