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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韓 성별 격차 평균 수준으로 줄면 1인당 소득 18%↑" 2023-12-14 14:40:01
"여성 노동인구가 늘어나면 한국을 포함해 많은 선진국이 겪는 경제활동인구 정체, 감소 추세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자산 수익률과 고위직 여성 비중 사이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고, 성별 다양성이 높은 금융기관일수록 부실 대출 비율이 낮고 재무 안정성은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여성 지도자가...
신임장관 6명 중 3명이 여성…'서오남' 벗어나 전문가 중용 2023-12-04 18:52:29
4일 개각에서 신임 장관 후보자 6명 중 3명을 여성으로 채웠다. 서울대 학부나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은 단 1명(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그쳤다. 윤석열 정부 고위직 인선의 특징인 ‘서오남’(서울대를 나온 50대 남성 검찰·경제 관료)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중시한 인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대...
尹, 신임 장관 6명 중 3명 여성으로 채워…서울대는 1명 2023-12-04 16:53:30
3명을 여성으로 채웠다. 서울대 학부나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은 단 1명에 그쳤다. 윤석열 정부 고위직 인선의 특징인 ‘서오남(서울대를 나온 50대 남성 검찰·경제 관료)’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고려하면서도 다양성을 중시한 인사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발표한 개각의 키워드는 ‘여성’...
"노르웨이 경제, 여성 참여가 원유보다 큰 역할" 2023-11-23 18:54:10
꼽혔다. 노르웨이의 생산가능인구(15~64세) 여성 가운데 75%가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003년엔 세계 최초로 공기업 이사회에 여성 비율을 40% 이상으로 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내년부터는 이를 민간 기업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오빈 대사는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와...
"80대 前 은행장, 골프장에서 성추행" 캐디가 고소 2023-11-22 00:52:22
골프장에서 음란 영상을 보고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80대 전직 은행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강제 추행 혐의를 받는 8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4월 22일 전남 한 골프장에서 30대 여성 캐디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음란 영상 보고 캐디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 2023-11-21 15:22:09
골프장에서 음란 영상을 보고 여성 캐디를 추행하기까지 한 80대 전직 은행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80대 A씨는 지난 4월 22일 전남 한 골프장에서 병원장, 의사, 전직 고위직 공무원 등 일행과 골프 도중 음란 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0대 여성 캐디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중남미 최초 성소수자 선거법관, 파트너와 숨진 채 발견 2023-11-14 06:12:18
선거법원 소속 3명의 판사 중 한 명이기도 했다. 이는 고등법원 판사와 같은 고위직이다. 호칭은 성별에 따라 '마히스트라도'(Magistrado·남성) 또는 '마히스트라다'(Magistrada·여성)라고 쓰는데, 바에나 판사는 처음으로 '마히스트라데'(Magistrade)라는 성 중립적 용어를 사용해, 사법부에...
중남미 최초 성소수자 선거법관, 멕시코 자택서 숨져 2023-11-14 06:06:46
고위직이다. 호칭은 성별에 따라 '마히스트라도'(Magistrado·남성) 또는 '마히스트라다'(Magistrada·여성)라고 쓰는데, 바에나 판사는 처음으로 '마히스트라데'(Magistrade)라는 성 중립적 용어를 사용해, 사법부에 이를 도입했다. 변호사와 대학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10월부터 선거 법관으로...
"김정은 방러 수행 최선희도 구찌백…현송월은 중국가방" 2023-09-19 10:18:5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한 북한 고위직 여성들이 외국 사치품 브랜드의 가방을 든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이 외국의 고가·사치품을 '부르주아 문화', '반사회주의적 행태'라며 단속하고 있지만 김 위원장을 비롯한...
北 고위직의 넘치는 '명품 사랑'…최선희는 구찌·김여정은? 2023-09-19 10:07:02
북한 고위직 여성들이 소지하고 있던 명품 가방에 눈길이 쏠린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는 북한 정권의 부르주아 혹은 반사회주의에 대한 강력 탄압에도 불구하고 북한 고위직은 해외 출장 때 비싼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6일 보도한 사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