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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선업에 외국인 근로자 1.2만명 투입 2023-11-07 18:38:00
적극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9월 현대미포조선에서 베트남인 25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연수형 E-7’ 비자 제도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일정 수준의 학력과 조선업 기술력을 갖춘 외국인이 연수생으로 한국에 입국해 조선 관련 교육과 한국어 교육 등을 6개월간 받아 채용되면 E-7 비자를 발급하는...
서울 조선족 근로자 절반 줄었다 2023-10-25 18:29:36
산업연수생 제도를 도입한 이후 30년간 국내 일자리의 한 축을 맡았던 한국계 중국동포가 떠난 자리를 동남아·중앙아시아 출신 근로자가 빠르게 채워가고 있다. 이들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는 제조·서비스·농어업목축 등 전 산업에서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다. 25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은 지난달...
국토부 '2023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9개국 32명 참여…역대 최대 2023-10-25 06:00:15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9개국 32명의 연수생이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시작해 내년 8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국내 철도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 해외 국가 공무원과 철도 관계자가 대상이다. 교육과정은 철도시스템 공학, 철도정책, 한국문화, 철도안전관리,...
'한국에 어학연수 왔다더니'…외국인 40% 불법체류 2023-10-10 07:18:56
어학연수생이 주로 발급받는다. 이 비자로 입국했다가 불법체류자가 된 외국인은 국적별로 베트남(2만2천760명), 우즈베키스탄(1천54명), 몽골(820명) 등 순으로 많았다. 불법체류 전환율이 두 번째로 높은 비자는 전문학사(D-2-1) 비자였다. 해당 비자로 입국한 유학생의 27.3%인 2천790명이 불법체류자로 전환됐다....
[기고] 경직적인 비자제도, 이대로는 안 된다 2023-08-18 18:07:01
변경이 불가능한 구조다. 유학생이나 일반 연수생은 고용허가제에 의한 단순기능 외국인력(E-9)으로 체류자격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가 아예 없는 것도 문제다. 이 중 상당수가 졸업이나 수료 후에 귀국하지 않고 단순기능 외국인력으로라도 취업을 원하는데, 이를 굳이 막고 있는 것이다. 고용허가제의 틀 속에서 유학이나...
"K뷰티 인기 실감"…한국어학당 학생들 어디 가나 봤더니 2023-08-16 16:21:07
한국에 오는 어학 연수생 10명 중 9명이 여성 외국인이었다. 국적별로 보면 대만과 홍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본, 태국 및 영어권 국가 등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가을학기 한국어학당 지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은 서울시립대였다. 전체의 33%가 지원한 서울시립대는 직전 학기에 이어...
한류 인기에 한국어학당 중개 서비스도 인기…지원자 5배 증가 2023-08-16 15:24:59
여성 지원자가 95%, 남성 지원자가 5%로, 한국에 오는 어학연수생 10명 중 9명이 여성 외국인이었다. 이용 국가는 대만 85%, 홍콩 11%로 두 국가의 비중이 96%에 달했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어학연수는 K-뷰티, K-푸드, K-메디컬 등 한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해경, 개발도상국에 해양 선진시스템 전수 2023-08-16 13:56:56
9개국 10명이 참여한다. 연수생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최첨단 조함 시뮬레이션, 소화 방수, 선박재난, 인명구조 훈련 등을 체험한다. 해양치안 현장 방문과 해양 국제법 전문가 특강 등 한국 해양경찰의 선진시스템을 전수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초청 연수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총 32개국 172명의 외국...
경기도, 미국 미시간대학교 등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146명이 연수생 귀국 완료 2023-08-07 14:44:33
미국 미시간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이 대학캠퍼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미국과 호주 4개 대학에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사다리즈)’ 각각 3~4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사다리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취재수첩] 논란 자초한 '월 200만원' 외국인 가사 도우미 2023-08-04 17:47:22
연수생들은 이미 한국 문화에도 익숙하고 대학 재학 중이라 신분도 보장된다. 이들을 개별 가정에서 가사 사용인 형식으로 고용하면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아 서비스 비용이 저렴해진다. 경제적 부담이 크다면 외국인 가사 관리사를 쓸 수 있는 계층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홍콩·싱가포르의 외국인 가사 관리사 월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