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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비판…호건 "韓 키트가 생명 구할 것" 2020-04-21 11:30:04
대한항공 항공기가 도착했다. 착륙 직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거쳤다. 호건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항에 직접 마중 나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진단 키트 50만 개를 확보했다"라며 "이번 국제 협력은 전례가 없었고 팀으로서의 노력이 필요했다. 코로나19라는 공공의...
'한국 사위'가 받은 50만회 진단키트, 메릴랜드가 들썩였다 2020-04-21 11:13:08
시작됐다. '오래가는 우정'이라는 작전명까지 붙일 정도로 메릴랜드주로서는 절실했다. 호건 주지사는 이수혁 주미대사와의 통화에 유미 호건 여사를 동참시켜 한국 진단키트를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진단키트 물량 확보가 쉽지 않고 연방정부와의 조율도 녹록지 않을 때였다. 한국쪽 파트너와 메릴랜드...
'한국사위' 미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 파트너들에게 감사" 2020-04-21 08:10:13
항공 여객기에 실려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국산 진단키트를 확보하기 위한 호건 주지사의 노력은 지난 3월 28일 시작됐다. 메릴랜드주는 진단키트 확보 계획에 '오래가는 우정'이라는 작전명을 붙일 정도로 절실한 자세로 임했다. 호건 주지사는 당시 이수혁 주미대사와의 통화에 유미 호건 여사를...
50만회 진단키트 도착…美 주지사,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2020-04-21 07:30:52
지난 3월 28일 시작됐다. `오래가는 우정`이라는 작전명까지 붙일 정도로 절실한 상황이었다. 호건 주지사는 이수혁 주미대사와의 통화에 유미 호건 여사를 동참시켜 한국 진단키트를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진단키트 물량 확보가 쉽지 않고 연방정부와의 조율도 녹록지 않아 주(州)마다 아우성을 지를 때였다....
"한국에 큰빚졌다"…50만회 진단키트 공수 '한국사위' 미 주지사(종합) 2020-04-21 06:52:24
지난 3월 28일 시작됐다. '오래가는 우정'이라는 작전명까지 붙일 정도로 절실한 상황이었다. 호건 주지사는 이수혁 주미대사와의 통화에 유미 호건 여사를 동참시켜 한국 진단키트를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진단키트 물량 확보가 쉽지 않고 연방정부와의 조율도 녹록지 않아 주(州)마다 아우성을 지를...
베트남, 쌀 수출 재개검토‥제조업 PMI 하락‥부동산 바닥론 `투자기회`/세계증시·유가 `상승`‥공유경제 `흔들` -
7개의 대기업 3조 7,000억동 이상 손실.. 베트남항공 가장 큰 손해 국가기업자본관리위원회가 총리에게 보고한 보고서에 따르면, 19개의 일반기업과 7개의 대기업이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약 3조 7,280억동(약 2천억) 손실이 있다고 보고. 그 중 베트남 항공은 2조 3,820억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우정사업본부, 국산 헬기 3종 담은 기념우표 발행 2020-03-18 09:38:0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0일 국산 헬기 3종의 모습을 담은 기념 우표 75만장을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표에는 국산 헬기 '수리온'의 파생 기종인 KUH-1EM, KUH-1P, KUH-1FS 3종의 모습이 담겼다. 소방헬기인 KUH-1EM의 별칭은 '한라매'로, 2018년 5월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배치됐다....
수원시, 초보 창업.중소제조업 수출지원 위해 '국제운송지원사업' 시작 2020-03-03 13:50:48
수출하려면 업체가 내륙운송을 거쳐 해상 또는 항공 운송으로 목적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다시 수입국에서 내륙운송까지 진행해야 하는 등 수출 초보 업체로서는 매우 복잡한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시는 이 절차를 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해 신속하게 수출되도록 지난 2월 말 경인지방우정청과 MOU를...
김현미 국토장관, '착륙 불허' 베트남에 항의 서한(종합) 2020-03-02 19:56:48
통보 전 인천을 출발한 하노이행 아시아나항공[020560] OZ729편이 이륙 후 40분이 지난 뒤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당시 아시아나항공 측은 베트남 당국이 대체 착륙지로 제시한 꽝닌성 번돈 공항을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어 활주로 정보 등이 없는 점을 감안해 회항을 결정했다. 김 장관은...
중국 보란 듯…모디·트럼프, 인도 대형 집회서 '브로맨스' 과시 2020-02-24 18:42:58
경기장서 연설 트럼프 "모디는 위대한 리더"…모디 "미국-인도 우정 영원하길"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아메다바드에서 10만명이 넘는 인도인 앞에서 '브로맨스'(bromance)를 과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인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