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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21만 번 울렸다…재난문자 20년 주년 맞아 2025-05-20 12:00:01
한국행정연구원, 이동통신 3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개선안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재난문자 시스템의 신속성·정확성 강화와 국민 체감도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해외 기술 동향과 함께 AI 기반 예측형 재난 알림 시스템 등 차세대 기술을...
SKT "해킹사고 2차 피해 0건…유심교체 하루 33만명으로 늘어" 2025-05-20 11:12:57
정보로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것은 안 된다"며 "해커 의도가 통신망 조작에 있을 수도 있어 통신망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통화기록은 암호화되어 있어서 유출되지 않았음을 재확인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텔코웨어, 공개매수 통한 자발적 상폐 추진에 상한가 2025-05-19 09:18:54
국내 이동통신사에 통신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텔코웨어 측은 "일부 소액주주들로부터 공개매수 및 상폐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에 공개매수자는 시장가격 대비 프리미엄이 반영된 조건으로 공개매수를 통해 투자금 회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장사의 지위를 유지하는...
텔코웨어, 자진 상폐 추진..."1대 주주 공개매수" 2025-05-19 08:29:22
합쳐 최종 지분율이 100%가 된다. 현행법상 최대 주주 주식과 자사주 합계가 발행 주식의 95%를 넘으면 자진 상폐가 가능하다. 텔코웨어는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에 통신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자사주 비중이 40%대로 매우 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통신 SW 업체' 텔코웨어 최대주주 공개매수…"상폐 추진" 2025-05-19 08:18:28
텔코웨어는 주로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등 국내 이동통신사에 통신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앞서 자사주 비중이 40%대로 매우 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적잖았다. 텔코웨어의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906억5천억원이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SKT 해킹, 기업·정부 대응 부실"…국회 보고서에서도 '쓴소리' 2025-05-07 15:31:50
"이동통신망 핵심부가 해킹되는 것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기업의 대응이 극히 부실했다"고 꼬집었다. 입법조사처는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 통지 의무 기준이 모호한 점을 짚었다. SK텔레콤은 해킹 사고 초기 자사 홈페이지 팝업창 등 제한된 채널을 통해...
입법조사처 "SKT 해킹 피해 축소 우려…통신 보안사고 법개정을" 2025-05-07 09:28:16
"이동 통신망 핵심부가 해킹될 경우 사회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어 구조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SKT 해킹 사건에서 기업의 자율적인 대처와 정부의 대응 체계의 한계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우선, SKT가 해킹 초기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SKT "계좌탈취·휴대폰 복제 불가능" [팩트체크] 2025-05-02 10:51:49
정보가 포함돼 있다. 가입자 인증 정보는 국제 이동통신 가입자 식별번호(IMSI), 가입자 인증키(Ki) 등 유심을 개통하거나 인증할 때 필요한 정보를 말하며, 이는 망과 연동된다. 가입자가 직접 저장한 정보는 ‘모바일 티머니’나 인증서 등 사용자가 유심에 저장한 정보로 이는 망과 연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유출...
해킹으로 통신사 옮긴다는데 위약금?…확답 피한 SKT 대표 2025-04-30 14:09:45
대표는 "해당 사안을 검토했으나 통신망 전체가 다운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노인 등 유심보호서비스 홈페이지가 145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등 폭주하는 상황에 관해선 "물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지만 고령층 고객만 추출해 약관을 바꿔 임의로 저희가 조치를 해드리겠다"고 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SKT "주민번호, 해킹과 무관"…가입자 혼란에 진화 나서 2025-04-30 11:19:04
다른 저장정보는 통신망과 관련이 없다는 것. 유심은 가입자 식별번호 등을 저장해 기기를 인증하거나 네트워크를 연결할 때 필요한 장치다. 따라서 유심에 저장되지 않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는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유심을 복제하더라도 유심에 저장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