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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림 "공정 표준화로 日 CDMO시장 잡겠다" 2025-10-09 17:53:26
내 전략적 생산 거점 확보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했다. 창사 이후 누적 수주 총액은 200억달러를 넘었다. 존 림 대표는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요코하마=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2연속 노벨상에 日부스 '축제'…"포기 없는 도전이 바이오재팬 힘" 2025-10-09 17:31:11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들이 내세운 것은 ‘속도’다. 현장에 참석한 바이오기업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행사에 참가한 중국 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CDMO 시장에서 한·중·일 등 3국의 경쟁 구도가 더 치열해지는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됐다”고 했다. 요코하마=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바이오 CDMO 육성해 日생태계 핵심 엔진 될 것" 2025-10-08 17:23:28
이사는 “오늘 한국은 물론 중국, 인도 투자자들을 만났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는 “확실히 올해는 학생보다 양복 입은 사람이 많다”며 “특히 재생의료와 단백질 치료제 분야에서 일본 기업과의 공동 개발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호흡기 감염 막는 독감 백신…심근경색·뇌졸중까지 예방 2025-10-03 16:13:48
대개 11월 중순 이후다. 예방 접종을 한 후 항체가 생기기까지 2주 정도 걸리므로 10월 말까지는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이나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꼭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4세 고시' 열풍에…영유아에 'ADHD 약' 매년 1만정 처방됐다 2025-10-01 17:53:48
"비급여를 통해 마약류 처방이 과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약물이 영유아에게까지 처방되는 현실은 매우 우려스럽다. 조기교육 열풍에 편승한 약물 남용을 막기 위한 정부의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응급실 뺑뺑이' 막자…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8800곳 연다 2025-10-01 17:27:10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응급환자가 진료 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 안에서 수시간씩 도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두고는 "저한테 항의나 제보가 많이 줄어든 걸로 보아 상황이 조금 개선된 것 같다"며 "어떤지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의사가 하던 골수 채취·피부 봉합…이제 간호사도 한다 2025-10-01 15:32:10
12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국민참여입법센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입법예고안은 법제처 블로그에서, 행정예고안은 복지부 블로그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은 복지부 간호정책과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국민 설득 없이 갈등만 키워”…성분명 처방 논란 확산 2025-09-30 18:22:56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최근 잦은 품절 사태를 빚은 해열진통제, 항생제 등 필수의약품을 중심으로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는 방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했다. 특정 회사 제품이 동나더라도 동일 성분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 공급 불안정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단독] 의사수급추계위, 의사 수 산정에 AI 영향 반영 검토 2025-09-30 10:27:52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본의학회가 2018년 6월 발표한 제9차 학술추진회의 보고서 ‘인공지능(AI)과 의료’에도 “AI의 도입으로 진단 지원과 치료 방침 선택이 효율화돼 의사 1인당 진료할 수 있는 환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스텐트 삽입술 대체”…면역 거부 없는 혈관내피세포 개발 2025-09-29 17:30:04
혈관내피세포는 면역거부 반응이 거의 없어 누구에게나 이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세포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바이오소재 분야의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즈’에 게재됐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