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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호우경보 발효…"80년 중 한 번 발생한 강우량" 2024-06-20 22:08:18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서귀포시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제주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특히, 오후 5시 서귀포시에는 220.9㎜의 폭우가 내렸다. 이는 일 강수량 6월 기준으로 역대 2위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이번 강우량이...
주말 남부도 장마 시작…"100㎜ 이상 많은 비" 2024-06-20 13:25:21
있다. 남부지방은 22일로 장마철에 들어서겠지만 중부지방은 저기압이 지나면서 일시적으로 비가 내리는 것이라 장마가 시작했다고 선언되지는 않겠다. 수도권과 강원엔 24일 또 한 차례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비가 올 전망이다. 2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제주와 남해안 부근에서 오르락내리락하겠고...
내일도 '서울 35도' 폭염...제주엔 장맛비 2024-06-19 17:37:29
22~23일 남부지방도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인 충청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도 강수구역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두 지역에 비가 와도 중부지방에 장마가 선언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며 정체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 장기간...
시작된 장마…"제주 시간당 30㎜ 이상 많은 비" 2024-06-19 11:02:14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제주지역의 평년 장마철은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한 달이며, 평년 장마철 강수일은 17.5일이다. 당분간 장맛비가 예상되지 않는 중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제주, 20일 밤부터 장마…서울은 35도 불볕더위 2024-06-18 18:17:04
여름 장마가 19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만 당분간 장마전선이 전국으로 확대되진 않을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동진하면서 19일 밤과 20일 새벽 사이 제주 지역에 비가 내린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정체전선이 일본 남부지방과 중국 남부 내륙에 형성돼 있다....
제주서 19~20일 여름 장마 시작…중부는 당분간 무더위 2024-06-18 12:19:41
있는데 그러면 남부지방에서도 장마가 시작한 것으로 선언될 수 있다. 22~24일 비가 내리는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우리나라 북쪽을 지난 저기압에서 남하하는 건조한 공기의 상호작용에 따라 형성되는 정체전선의 형태에 달렸다. 전선이 직선 형태라면 제주 쪽에만 비가 오겠고, 물결 형태라면 전선이 북쪽으로 튀어나온...
내일 제주부터 장마 시작…'물폭탄' 예보 2024-06-18 11:35:36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일 낮 정체전선이 제주 가까이 북상하면서 비가 거세게 쏟아질 예정이다. 이때 시간당 강수량이 30㎜를 넘고, 제주 산지의 경우 총강수량이 20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22∼24일 북태평양고기압 북쪽 경계가 제주 남쪽까지 뻗치면서 제주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 가고 장마오나…다음 주 제주에 '비' 2024-06-16 11:39:34
성격을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평년(1991∼2020년)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이 제주는 6월 19일이었기 때문에 이 비가 장마의 시작이 된다고 해도 무방한 시기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와 21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은 변동성이 큰 상황이라 이 비가 단순 저기압이나 기...
주말에 또?…중부내륙·동해안 비 소식 2024-05-30 12:04:11
것으로 예상되며 낮 기온이 대체로 25도 이상이고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한편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쪽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 정체전선이 형성된 상태다. 이에 일본 오키나와는 지난 21일 장마가 시작했다고 선언된 상태다. 올해 오키나와 장마는 평년보다 11일 늦었다. 한국...
"이러다 사고 나겠다"…'명동 노점 거리 '위험천만' 실태 [현장+] 2024-05-15 08:19:02
그 밑에 있는 전선을 밟고 지나갔다. 전문가들은 "매트 밑에 있는 전선의 피복이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매트의 습기가 곧바로 스며들면서 누전 사고가 일어나기 십상"이라고 경고했다. 휴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비 소식에 나들이 계획을 실내로 변경하는 이들도 많지만, 비에 굴하지 않고 야외서 관광을 즐기는 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