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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후기 고령자 맞춤형 실버타운…즉시 입주 가능 2024-10-03 09:00:01
건강 상담과 방문 진료를 제공하고 전문 간호사의 처치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위급 상황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 입지로 자녀의 왕래가 편리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의사와 전문 간호사가 직접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실, 궂은 날씨에도 자유롭게...
의협 "정부 정책 철회·사과 없인 의료인력 추계기구 불참" 2024-09-30 12:19:06
추계기구는 간호사·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의 분과별 위원회로 구성되며, 각 위원회에 전문가 10~15명이 참여한다. 정부는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의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 분야별 현업 단체에 줄 예정이다. 의사 인력 수급을 추계하는 전문위원회의 경우 절반 이상을 공급자인 의사 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로...
의협 "상급병원 구조전환, 현실감 없는 정책" 2024-09-27 20:44:34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 중심의 상급종합병원을 만든다는 것은 근본적인 기능을 망각한 것"이라며 "간호사가 전공의보다 더 숙련된 전문인력인 것처럼 포장하는 행태는 대학병원 존재 이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중환자'에 대한 개념을 '상급종합병원 적합질환자'로...
케어링, 충청권 통합재가 본부 설립…단기보호 서비스 선보여 2024-09-27 17:17:01
충청본부 주간보호센터 내 상근 간호사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응급 상황에 대처하고 특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송영차량을 지원한다. 케어링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요양 전문가인 정수미 충청본부장도 영입했다. 정...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의료계에서는 응급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자극적인 표현에 매몰될 게 아니라, 새로운 고비에 대비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 찬바람 불면 더 큰 위기 온다…"현장의 어려움 더 심해질 수 있어" 22일 의료계에서는 올해 추석 연휴 응급실 위기를 겨우 모면했지만, 심뇌...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2024-09-18 15:42:58
불구하고 응급의료 현장 의사·간호사·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국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 작용해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연 의료기관의 수는 예년보다 늘었다. 하루 평균 9781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어 작년...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3:03:03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 응급의료법 제6조에 따라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곧바로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데, 복지부는 이 지침을 통해 정당한 진료 거부 사례를 명시했다. 우선 복지부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4∼5급에 해당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를...
감기·설사 환자 '거부' 가능…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2:14:11
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 응급의료법 제6조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 중에 응급의료를 요청받거나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곧바로 의료행위를 하도록 하는데, 복지부는 이 지침을 통해 정당한 진료 거부 사례를 명시했다. 우선 복지부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4∼5급에 해당하는 경증·비응급 환자를 응급실에서...
추석 연휴 아프면 어떡할까…우리동네 비상 진료반으로 2024-09-15 14:52:36
꾸리고 의사·간호사가 내과 진료를 보도록 하고 있다. 성동구 보건소는 14일, 16일, 17일 내과 위주로 진료를 보도록 하고 있다. 광진구 보건소 응급진료반은 14일, 16일, 17일 3일 동안 만성 질환 위주로 환자를 본다. 용산구는 14일, 16일, 17일 1차 진료 위주로 보건소 응급진료반을 운영한다. 소아·외상·중증환자는...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보라" 서정진 스타트업에 당부 [KIW2024] 2024-09-11 21:13:12
한 유명 간호사가 '크론병을 앓는 아들이 3살부터 정맥주사를 맞고 있는데, 이걸 SC제형으로 바꿔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환자가 직접 병원에 가서 맞아야 해 불편이 큰데도 기술적 난이도가 커서 어느 회사도 개발하지 못한 것이다. 당시 그는 큰아들(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과 "한번 개발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