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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30년간 군함 364척 구매 계획…1천600조원 필요 2025-01-14 08:03:17
앞으로 30년간 전투함(combat ships) 293척과 군수·지원함 71척 등 총 364척의 군함을 새로 구매할 계획이다. 새로 건조할 군함은 항공모함 6척, 컬럼비아급 탄도미사일 잠수함(SSBN) 10척, 버지니아급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포함한 공격용 잠수함 59척 등이다. 총 건조 비용은 1조750억달러(약 1천600조원)이며 잠수함이...
LA 산불 확산·트럼프 취임...관련주 ‘부각’ 2025-01-13 10:21:27
특히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 투자 및 현대중공업과의 전투함 건조 협업 가능성 주시. -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성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 가격 상승 전망. 이에 따라 금테크 투자처인 골드뱅킹, 골드바, ETF, KRX 금시장에 관심 집중.● LA 산불 확산·트럼프 취임...관련주 ‘부각’ 미국...
HD현대중공업도 분주…"美해군 MRO 대비 4번독 비운다" 2025-01-12 18:23:23
MRO사업 역시 전투함이 아니라 군수지원함(월리시라)과 급유함(유콘)이 전부였다. 2023년 기준으로 7함대가 군수지원함 MRO에 쓴 돈은 2억5000만달러(약 3600억원)였다.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선 한 척 수주 분량밖에 안 된다. 업계 관계자는 “한 척에 2000만~3000만달러에 불과한 군수지원함 MRO를 따내기 위해 세계 1,...
해군 차세대 호위함 '심장'…한화시스템, ECS 수주 2024-12-23 17:44:11
뒤 해군에 납품할 계획이다. 1번함을 발판 삼아 2~6번함 등 5개 호위함 ECS 사업도 수주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ECS는 함정 운용에 필요한 추진·전력·손상 계통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해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하나로 전투함을 운용·감시·제어할 수 있어 함정의 ‘심장’으로 불린다. 오현우...
한화시스템, 차기 호위함 울산급 배치-IV '심장' 만든다 2024-12-23 10:06:11
국내 전투함 최초로 통합기관제어체계 체계개발을 수주하게 됐다. 한화시스템이 국산화해 개발하는 통합기관제어체계는 미국, 이탈리아 등 일부 선진국만 보유하고 있던 기술이다. 그간 한국 해군의 함정에는 함형별로 다른 해외 제품이 탑재돼 국내 후속 군수 지원과 성능 개량에 제한이 있었다. 통합기관제어체계는 함정...
한화시스템, 울산급 배치-IV 핵심 체계 개발 사업 수주 2024-12-23 09:55:41
국내 전투함 최초의 ECS 체계 개발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이 순수 우리 기술로 연구 개발 중인 ECS는 미국·이탈리아 등 일부 선진국만 보유 중인 기술로 우리 해군의 함정에는 그간 함형별로 다른 해외 제품이 탑재돼 국내 후속 군수 지원과 성능 개량에 제한이 있었다. 한화시스템은 ECS...
한화시스템, 차세대 호위함 통합기관제어체계 수주 소식에 급등 2024-12-23 09:28:43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내 기업이 전투함 통합기관제어체계 개발 사업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과 이탈리아 등 일부 선진국만 갖고 있던 기술을 국산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CS는 함정 운용에 필요한 추진, 전력, 보조기기, 손상계통 시스템을 하나의 네트워크 기반으로 통합해 함정이...
美군함, '친중' 캄보디아 8년만에 방문…"환대에 매우 기뻐" 2024-12-16 20:58:09
연안전투함(LCS) 'USS 서배너'가 이날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항구에 입항해 닷새 간 일정을 시작했다. 서배너함이 도착하자 캄보디아 해군 장교 등이 나와 꽃다발을 건네고 악수하면서 환영했다. 함장인 대니얼 슬레즈 대령은 "8년 만에 미국이 이곳에 돌아오게 돼서 정말 좋다"면서 "캄보디아 측의 환대에...
美군함, 8년만에 캄보디아 방문 예정…"관계개선 이정표" 2024-12-14 20:32:47
내고 미 해군의 연안전투함(LCS) 'USS 서배너'가 오는 16∼20일 캄보디아 남부의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다고 발표했다. 미군 군함이 캄보디아를 찾는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이 군함의 103명 승무원은 시아누크빌 바로 옆에 있는 리엄 해군기지의 사령관을 면담하고 양국 해군 간 친선 스포츠 경기, 지방...
1200억 MRO 사업 수주…HJ중공업, 美도 정조준 2024-11-27 17:29:07
전투함인 ‘윤영하함’을 비롯해 총 8척을 건조했다. STX조선 등 다른 조선업체가 나머지 물량을 건조했다. 2018년까지 총 18척이 취역했다. HJ중공업은 국내 고속정 개발 노하우를 발판 삼아 미국 MRO 시장 문을 두드릴 계획이다. 고속함 건조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전투체계를 비롯해 선체 방화격벽, 스텔스 기술, 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