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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 2025-11-03 16:22:33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 의장,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날 협의회에서 TK신공항 건설의...
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동반 방문…내일 SCM 개최 2025-11-03 06:35:28
개최될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참석을 위해 이날부터 이틀간 방한한다. 첫 일정은 안 장관과 JSA를 방문하는 것이다. 한미 국방장관이 JSA를 함께 찾는 것은 2017년 10월 당시 송영무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장관의 방문 이후 8년 만인데, 이들이 발신할 대북 메시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의 대북 기조와...
치열했던 한 해 갈무리…기운 북돋을 이야기 전합니다. 2025-11-02 17:26:48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한양대 대학원 도시정책학 박사(수료)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민선 6·7·8기 성동구청장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 송진우 우버택시 코리아 총괄 △1978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MBA △맥킨지 경영컨설턴트 △배달의민...
'조지아의 악몽' 이후 "韓기업 최소 6곳, 대미 투자 철회·보류" 2025-11-02 17:24:13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미국-한국 경제 협의회 회장을 지낸 태미 오버비 국제 비즈니스 컨설턴트는 "한 한국 기업이 미국 내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었으나,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과 위험을 우려해 결국 한국에서 공장을 확장하기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전했다. 덴버 소재 법률회사 '홀랜드 앤드 하트'(Holland &...
국힘 “與 재판중지법 너무 뻔뻔하다…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해야” 2025-11-02 16:30:14
정책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법원에 법 개정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재판중지법 추진 방안을 공론화하자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여당이) 헌법에 따라 당연히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중단된다고 본다면 법을 따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상충되는 것”이라며 “문제가...
송언석 "한중회담 빈수레 외교…서해구조물 등 현안 해결 못 해" 2025-11-02 12:37:06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수도권 지역 예산정책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으로 인해 차단된 한국 게임 콘텐츠의 중국 유통 문제,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우리 경제·사회와 밀접하게 연관된 대중 현안이 단 하나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사람 중심 혁신경영”… 3년 임기 마치고 퇴임 2025-10-31 18:14:25
나섰다. 서울특별시이사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 정책 간담회를 주도했고, 지방공기업 발전 TF를 운영해 전국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출범을 이끌었다. 천 이사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이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단이...
iM금융, 5년간 생산적 금융에 45兆 투입 2025-10-31 17:34:21
통해 정책 금융과 민간 금융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금융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의 투자-고용-성장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iM금융 관계자는 "중소·혁신기업, 전략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국민성장펀드는 경제 명운 걸린 일…자금 40% 이상 지방에 제공” 2025-10-31 17:02:05
실무간담회 겸 제12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자체와 사업부처를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를 설명하고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기 위한 자리다. 신 사무처장은 “국민성장펀드는 우리경제와 금융의 명운이 걸린 일로서 정부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며 “국민성장펀드는 40%...
iM금융,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45조원 투입...지역금융 본격 확대 2025-10-31 17:00:10
더 발전시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금융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 내 투자-고용-성장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iM금융은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신설했다. 협의회는 생산적 금융의 사업...